[생활 속 영성 이야기] 하느님께 받은 가장 큰 선물은 배우자 하느님 사랑을 섬세하게 느끼도록 돕는 반려자 “우리가 ME 발표팀 부부(이하 팀 부부)로 활동하면서 받은 가장 큰 선물은 하느님의 뜻과 마음을 보고 느끼는 섬세한 마음과 눈입니다. ME 여정은 우리 신앙의 가장 깊은 정수입니다. ME 주말을 통해 우리 부부를 변화하게 해 주시고 아이들과 꼬였던 관계를 풀게 해 주시고 또 ME 공동체 안에서 당신 뜻을 따라 살아가는 신앙의 선배·동료·후배들을 만나는 풍성한 은총을 주셨지요. ME 주말과 ME 조직 안에서도 하느님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팀 부부로 살아온 지난날들은 하느님 사랑을 더 섬세하게 느끼게 해 준 심장 박동기이자 크게 보게 해 준 돋보기 같은 느낌입니다. “우리 부부가 팀 부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