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主敎 자천공소의 休息空間

故 유승열(바르톨로메오) 신부 장례미사 故 유승열(바르톨로메오) 신부 장례미사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7월 11일(월) 오전 10시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지난 7월 8일(금)에 노환으로 선종한 유승열(바르톨로메오) 신부의 장례미사를 집전하였다. 이날 장례미사 중 고별예식은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의 주례로 거행되었다.

2022 전국 ME 대표팀 모임 파견미사 2022 전국 ME 대표팀 모임이 7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성 베네딕도 왜관 피정의 집에서 열린 가운데 3일(일) 오전 11시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소성당에서 교구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의 주례로 파견미사가 봉헌됐다.

본당 선교위원장 연수 본당 선교위원장 연수가 7월 2일(토) 오전 9시 30분 교구청 내 가톨릭교육원 다동 대강당에서 있었다. 60개 본당에서 108명이 참가한 이날 연수는 ‘선교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 모 범 선교 사례 발표, 조별 나눔, 가도 선교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제20차 소공동체 전국모임 개막미사 제20차 소공동체 전국 모임이 7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하양 캠퍼스에서 열린 가운데 4일 오후 2시 참인재관에서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의 주례로 개막미사가 봉헌됐다.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폐막미사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는 6월 26일(일) 오전 10시 30분 가창성당(주임 : 장효원 요셉 신부)에서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폐막미사를 봉헌하였다.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는 교회가 교황 권고 「사랑의 기쁨」에 관하여 성찰하고 깊이 숙고할 기회를 열어 교황 권고가 지닌 풍요로움을 확실히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2021년 3월 19일에 개막하였다.

제10차 세계가정대회 공식 주제가 ‘사랑의 주님’(번안곡) 합창·중창 대회 시상식이 6월 29일(수) 오전 10시 15분 교구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성주성당이 대상, 대봉성당이 금상, 신동성당이 은상, 사무직원회가 은상, 밀라노 한인성당과 성의고등학교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미사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6월 25일(토) 오전 11시 성모당에서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미사를 봉헌하였다.

엠마프라이징거 여사 올해의 이민자상 수상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엠마프라이징거 릴리회 명예회장이 이민자상 대통령 표창자로 선정되어,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가 대리 수상 후 6월 27일(월) 오전 9시 파티마홈에서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엠마프라이징거 여사는 1961년 4월에 한국에 들어와 고령 은양원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는 것을 시작으로 1965년 오스트리아 가톨릭부인회의 지원을 받아 가톨릭피부과를 설립하였고, 한센병 환자 후원단체인 릴리회를 설립하여 회장을 역임했다.

2022년 사제 성화의 날 2022년 사제성화의 날 행사 6월 24일(금)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범어대성당 드망즈홀에서 교구 사목연구소장 박용욱(미카엘) 신부의 '친교의 해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 강의와 조별 토의가 이어졌고, 11시 30분에 범어대성당 대성전에서 사제단 공동미사가 봉헌되었다.

바오로딸 신앙아카데미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는 6월 18일(토) 오후 3시에 열린 바오로딸 신앙아카데미에서 '예수성심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성시간을 거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