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녹)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시편 17(16),15 참조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옵고, 당신 영광 드러날 때 흡족하리이다. 하느님, 길 잃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시어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니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모든 이가 그 믿음에 어긋나는 것을 버리고 올바로 살아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7,1-9 1 우찌야의 손자이며 요탐의 아들인 유다 임금 아하즈 시대에, 아람 임금 르친과 르말야의 아들인 이스라엘 임금 페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지만 정복하지는 못하였다. 2 아람이 에프라임에 진주하였다는 소식이 다윗 왕실에 전해지자, 숲의 나무들이 바람 앞에 떨듯 임금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떨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