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총♡공간 ▒▒ 3145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녹)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녹)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위대한 임금이신 우리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위대한 임금이신 우리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위대한 임금이신 우리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깊..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녹)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녹)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시편 17(16),15 참조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옵고, 당신 영광 드러날 때 흡족하리이다. 하느님, 길 잃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시어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니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모든 이가 그 믿음에 어긋나는 것을 버리고 올바로 살아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7,1-9 1 우찌야의 손자이며 요탐의 아들인 유다 임금 아하즈 시대에, 아람 임금 르친과 르말야의 아들인 이스라엘 임금 페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지만 정복하지는 못하였다. 2 아람이 에프라임에 진주하였다는 소식이 다윗 왕실에 전해지자, 숲의 나무들이 바람 앞에 떨듯 임금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떨렸..

“미국 낙태 합법화 폐기, 우리나라에도 큰 경종”

“미국 낙태 합법화 폐기, 우리나라에도 큰 경종” 주교회의 가정과 생명위원회 위원장 이성효 주교, 낙태법 등 생명존중 법안 만드는 계기돼야 주교회의 가정과 생명위원회 위원장 이성효(수원교구 총대리) 주교는 미 연방대법원이 지난 6월 24일 여성의 낙태 권리를 인정한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례를 50여 년 만에 바꾼 것에 대해 “이번 결정은 2019년 4월 11일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우리나라에도 큰 경종을 울렸다”며 “이번 결정이 우리나라 입법ㆍ사법ㆍ행정 기관이 생명존중 법안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주교는 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 그동안 교회와 신자들이 기도하고 생명운동에 참여하고 열심히 홍보와 교육한 것에 대해 응답해 주신 하느님과 이 일에 헌신한 생명..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백)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백)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백)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백)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서방 수도 생활의 아버지’라 불리는 베네딕토 성인은 480년 무렵 이탈리아의 중부 지방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학업을 마친 그는 수도 생활에 대한 관심으로 동굴에서 3년 동안 고행과 기도의 은수 생활을 하였다. 그의 성덕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이 모여들자 베네딕토는 마침내 수도원을 세웠다. 그는 서방에서 처음으로 수도회 규칙서에 공동생활의 규정을 제정하였다. 이 규칙서는 수도 생활의 표준 규범서로 삼을 정도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베네딕토 아빠스는 547년 무렵 몬테카시노에서 선종하였다고 전해진다. 1964년 바오로 6세 교황은 그를 유럽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베네딕토는 그 이름대로 복을 받아 거룩하게 ..

[성무일도(聖務日禱)] 022년 7월 10일 주일 (녹) 연중 제15주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10일 주일 (녹) 연중 제15주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알렐루야.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알렐루야.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알렐루야.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10일 주일 (녹) 연중 제15주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10일 주일 (녹) 연중 제15주일 ▦ 오늘은 연중 제15주일입니다. 자비로우신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정신을 사랑의 계명으로 요약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착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사려 깊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어렵고 힘든 형제들을 돕도록 합시다. 시편 17(16),15 참조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옵고, 당신 영광 드러날 때 흡족하리이다. 하느님, 길 잃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시어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니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모든 이가 그 믿음에 어긋나는 것을 버리고 올바로 살아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모세는 백성에게, 하느님의 말씀..

장발 화백의 성 김대건 초상화 새로 발견

장발 화백의 성 김대건 초상화 새로 발견 1920년 그린 작품으로 추정 현존하는 김대건 성인화 중 가장 이른 시기 작품 ‘눈길’ 이경우씨, 수원교구에 기증 “귀한 자산이자 국보급 작품” 한국교회 성미술의 초석 장발 화백(루도비코·1901~2001)이 1920년에 그린 성 김대건 신부 초상화 한 점이 새롭게 발견돼 7월 5일 수원교구에 기증됐다. 이 초상화는 장발 화백이 1920년 5월 용산신학교 교장 기낭 신부 은경축을 기념해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장발 화백은 1920년 동경미술학교 입학을 앞둔 19세 나이에 김대건 신부 초상을 두 점 그렸다. 하지만 최근까지 가톨릭대학교 전례박물관에 소장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한 점만 알려졌고 다른 한 점은 베일에 가려진 채 주목받지 못했다. 이번 발견으로 장발..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9일 토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9일 토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주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그들은 안식에 들어가리라.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주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그들은 안식에 들어가리라.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주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그들은 안식에 들어가리라.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9일 토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9일 토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홍] 성 아우구스티노 자오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또는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시편 48(47),10-11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애를 생각하나이다. 하느님,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당신 이름처럼 땅끝까지 울려 퍼지나이다. 당신 오른손에는 의로움이 넘치나이다. 하느님, 타락한 세상을 성자의 수난으로 다시 일으키셨으니 저희에게 파스카의 기쁨을 주시어 죄의 억압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6,1-8 1 우찌야 임금이 죽던 해에, 나는 높이 솟아오른 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그분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2 그분 위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