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드 정신으로 살아가는 은총 체험의 해 한국평협 추계 상임위 회의, 2022년 활동 지표 정하고 실천 방향 제시 한국천주교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손병선 아우구스티노)가 내년도(2022년) 활동 지표를 ‘시노드 정신으로 살아가는 은총 체험의 해’로 정했다. 또 실천 방향으로 △세상과 교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경청) △세상과 교회의 현실을 복음의 눈으로 바라보기(식별) △세상과 교회의 미래에 대해 하느님께 여쭙기(성찰) △주어진 역할 안에서 친교와 참여, 사명으로 응답하기(소통)로 정하고 적극적으로 실천을 다짐했다. 한국평협은 4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문화관 2층 꼬스트홀에서 추계 상임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아울러 한국평협은 제55회 정기총회를 내년 2월 5일(토) 개최하고 제38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