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 사회복지 관련 한국교회 공식 창구 ‘사단법인 한국카리타스’ 설립 추진 교회 목소리 대변하는 사회복지 구심점 기대 각종 기도문 등 승인 관리·홍보국장 각각 임명 남재현 신부(왼쪽), 민범식 신부 한국 주교단이 한국교회 사회복지 법인 및 기관을 아우르는 교회 내 협의체로 ‘사단법인 한국카리타스’(가칭) 설립을 추진한다. ▶관련기사 3면 주교회의(의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는 3월 21~23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2022년 춘계 주교회의 정기총회를 열고 사단법인 ‘한국카리타스’ 설립 계획을 승인했다. 새로 설립되는 ‘한국카리타스’는 사회복지 활동 관련 한국교회의 공식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등록돼 향후 대 정부 및 지방자체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