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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프란치스코 교황, ‘성 요셉의 해’ 선포

프란치스코 교황, ‘성 요셉의 해’ 선포‘보편 교회의 수호자’ 선포 150주년 맞아 교황 교서 「아버지의 마음」 반포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리스도인들이 ‘성 요셉의 해’에 인내하면서 희망을 키워가고, 노동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부성(父性)을 회복하길 기원했다. 사진은 로마 성 마리아요셉성당에 있는 성가정상. -【로마=CNS】- 프란치스코 교황이 8일 ‘성 요셉의 해’를 선포하고, 가톨릭교회는 앞으로 1년간 특별한 방법으로 요셉 성인의 삶과 영성을 기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황은 이날 발표한 교서 「아버지의 마음」(Patris corde)을 통해 “모든 신자가 성 요셉의 모범을 따르고, 하느님의 완전한 충실성 안에서 신앙적 삶을 강화하길 바라며” 성 요셉의 해를 선포한다고 말했다. 성 요셉의 해는 8일부터..

[가톨릭신문] 현직 주교단 전원 서명한 사형제 위헌 의견서 헌재 제출 <3월 18일 기준>

현직 주교단 전원 서명한 사형제 위헌 의견서 헌재 제출 주교회의 사형제도폐지소위 “이 땅의 모든 생명은 존엄 폭력 악순환 고리 끊기 위해 사형제도 반드시 폐지 돼야” ▲한국교회 현직 주교단(3월 18일 기준) 전원이 서명한 ‘사형제도 위헌 결정 호소 의견서’를 현대일 신부(왼쪽에서 두 번째)가 12월 9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대독하고 있다.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배기현 주교)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이하 사폐소위)는 12월 9일 오후 2시 현직 주교단(3월 18일 기준) 전원이 서명한 ‘사형제도 위헌 결정 호소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전달했다. 주교단은 2020년 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에서 의견서에 서명했다. 이날 의견서를 대독한 현대일 신부(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위원장)는 “이 땅의 모든 생..

[가톨릭평화신문] “서울, 작은 규모라도 충실히 미사 봉헌”

“서울, 작은 규모라도 충실히 미사 봉헌”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미사 참여 20명으로 제한 정부가 8일 코로나19 관련 수도권에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5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서울대교구를 비롯한 수도권 교구들은 20명 이하 소규모 미사, 또는 CPBC TV나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미사로 전환했다. 대면 미사의 경우 통상 본당별로 토ㆍ일요일 미사 대수가 5~8회인 만큼 수도권 본당의 주당 미사 최대 참여 인원은 160명을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교구는 8일부터 모든 미사의 참석 인원을 20명 이하로 제한했다.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각 본당에 내린 지침에서 “작은 규모라도 충실히 미사를 봉헌하라”고 밝혔다. 이어 “신부님들께서는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며 미사를 ..

[사제인사] 수원교구

[사제인사] 수원 교구 ▲초월 주임 윤종대(분당구미동 주임) ▲분당성마태오 주임 배영호(부곡동 주임) ▲국내연수 이철수(분당성마태오 주임) ▲백암 주임 이용삼(용호 주임) ▲휴양 김일우(교구 사회복음화국 경찰사목 전담) ▲분당구미동 주임 노희철(수원가톨릭대학교) ▲상대원 주임 김정곤(교포사목) ▲면직(2020.10.8.부) 김부호(죽산성지 전담) ▲교구 영성관 관장 겸 죽산성지 전담(2020.10.8.부) 전삼용(교구 영성관 관장) ▲부곡동 주임 이정철(상대원 주임) ▲용호 주임 김대우(수원가톨릭대학교) ▲천진암성지 부주임(2020.10.20.부) 윤민열(천진암성지 제1부주임) ▲수원가톨릭대학교 표창연(신흥동 주임) ▲국내연수 임창현(해외선교) ▲능곡 주임 김대한(휴양) ▲수원가톨릭대학교 유재훈(남양 주..

[가톨릭신문] 서울· 대구· 광주대교구, 전주· 청주· 제주교구 미사 참례 인원 제한 지침 발표

서울· 대구· 광주대교구, 전주· 청주· 제주교구 미사 참례 인원 제한 지침 발표 성당 좌석의 20% 혹은 30%만 이용 서울은 미사 참례 인원 20명 이하로 제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불가피한 조치 서울대교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12월 8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8일부터 모든 미사 참례 인원을 20명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성체성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작은 규모라도 충실히 미사를 봉헌해 달라”고 교구 사제단에 당부했다. 광주대교구도 12월 7일자 공문을 내고 전라남도 내 본당들은 성당 좌석의 20% 이내만 이용해 교우들이 미사에 참례할 수 있도록 미사 대수를 조정할 것을 요청했다. 다만 광주광..

[가톨릭신문] 대전교구 보좌주교에 한정현 신부

대전교구 보좌주교에 한정현 신부 희년 선포와 함께한 겹경사 서품식 내년 1월 25일 ▲11월 28일 오후 대전 탄방동성당에서 봉헌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 선포 미사 중 대전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된 한정현 주교(가운데)가 교구장 유흥식 주교(왼쪽), 총대리 김종수 주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박민규 기자- 대전교구 두 번째 보좌주교가 탄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전교구 한정현 신부(스테파노·대전 탄방동본당 주임)를 교구 보좌주교(Auxiliary Bishop of the Diocese of Daejeon)와 모조트코리 명의주교(Titular Bishop of Mozotcori)로 임명했다. ▶관련기사 10·11면 주교 서품식은 2021년 1월 25일 오후 2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