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낙태죄 관련 개정안에 대한 교회 반응은? 사실상 낙태 전면 허용… “교회는 강력히 반대한다” 전체 낙태 95.3%가 12주 이내 개정안은 임신 14주 이내 가능 교회 입장 변함없이 ‘낙태 반대’ 출산 선택하는 환경 조성과 생명 소중함 알리는 교육 절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와 한국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생명문화전문위원회 등 40여 개 생명 수호 단체 연합체인 ‘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10월 7일 서울 영등포 국회의사당 앞에서 태아 생명과 여성 보호를 위한 입법을 촉구하고 있다. -행동하는프로라이프 제공- 정부 낙태죄 관련 개정안에 대해 교회는 한목소리로 낙태 전면 허용안이라고 비판했다. 그동안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과 관련해 교회는 태아 생명 살리기와 여성 건강 보호를 위한 입법을 촉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