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백성답게 모두 제자리로” 한국평협, 성 김대건 희년 신앙 쇄신운동 펼쳐… 실천 사항도 제시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회장 손병선 아우구스티노)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200주년 희년을 맞아 신앙쇄신운동 ‘하느님 백성답게 모두 제자리로’를 전개하고 있다. 한국평협은 이를 통해 하느님 백성 모두가 초심으로 돌아가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신심ㆍ영성, 가정ㆍ생명 등의 각 분야에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덕목들을 실천함으로써 신앙인의 제자리를 찾아 신앙 공동체가 하나 되는 것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평협은 각 실천 덕목별로 각각 5가지 실천 사항을 정했다. 신심ㆍ영성 분야에서는 ‘성무일도, 삼종기도, 가정기도 바치기’, ‘강론, 미사 전례 준비, 미사 참여 잘하기’ 등을 선정했고, 가정ㆍ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