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부산교구 신호철 주교 서품
부산교구 신호철 주교 서품 “따듯하고 행복한 교구 위해 힘 쏟을 것” 교구장 손삼석 주교 주례로 거행 ‘끊임없는 기도와 겸손과 강인함’ 당부 양 냄새 나는 훌륭한 목자 되길 기도 △6월 29일 주교좌남천성당에서 거행된 부산교구 신호철 주교 주교서품식 중, 부산교구장 손삼석 주교가 신호철 주교에게 주교관을 씌워주고 있다 부산교구 신호철 주교의 주교서품식이 6월 29일 주교좌남천성당에서 열렸다. 부산교구 보좌주교로서 첫 걸음을 뗀 신 주교는 “교구장 주교님과 일치해 따듯하고 행복한 부산교구를 가꾸는 일에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교구장 손삼석 주교가 주례한 서품식에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유흥식 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