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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백)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백)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지혜 10,20-21 참조 주님, 승리하신 당신 손을 한마음으로 찬양하나이다. 지혜는 말못하는 이들의 입을 열어 주고, 아기들의 혀도 또렷이 말하게 하였나이다. 알렐루야. 하느님, 뭇 백성을 한데 모으시어 하느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셨으니 세례로 새로 난 이들이 같은 마음으로 믿고 서로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베드로 사도는 유다인들에게 배척당하신 예수님을 하느님께서 영광스럽게 해 주셨다고 깨우쳐 준다(제1독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평화를 기원하시며 당신께서 참으로 부활하셨음을 보여 주신다(복음).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3,11-26 그 무렵 치유받은 불구자가 11 베드로와 ..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20일 수요일 (백) 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장애인의 날)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20일 수요일 (백) 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장애인의 날) 해마다 4월 20일은 장애인의 지위를 향상하고 사기를 진작하려고 우리나라가 기념일로 정한 ‘장애인의 날’이다. 한국 천주교회도 2000년부터 해마다 이날을 장애인의 날로 지내며, 장애인들의 복지와 인권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마태 25,34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알렐루야. 하느님, 해마다 주님의 부활을 경축하며 기뻐하게 하시니 저희가 이 세상에서 지내는 축제로 영원한 파스카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베드로 사도는 자선을 청하는 불구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쳐 준다(제1독서). 엠마오로 가던 제자..

[매일(每日)미사]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백)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매일(每日)미사]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백)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집회 15,3-5 참조 지혜의 물을 마시면, 굳세어지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지혜가 너희를 영원히 들어 높이리라. 알렐루야. 하느님, 파스카 신비를 통하여 저희를 치유해 주셨으니 천상 선물도 풍성히 내리시어 지금 세상에서 맛보는 기쁨과 자유를 하늘에서 온전히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베드로 사도가 오순절에,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죄를 용서받으라고 하자 삼천 명가량이나 되는 이들이 세례를 받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는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나타나시어, 당신께서는 하느님께 올라간다고 제자들에게 전하라고 하신다(복음).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2,36-41 오순절에,..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백) 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백) 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탈출 13,5.9 참조 주님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너희를 데려오셨으니, 주님의 가르침을 언제나 되뇌어라. 알렐루야. 말씀하신 대로 주님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셨다. 우리 모두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주님이 영원토록 다스리신다. 알렐루야. 하느님, 언제나 새로운 자녀들로 교회를 자라나게 하시니 하느님의 종들이 신앙으로 받은 성사를 삶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오순절에 베드로 사도는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나,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고 자신들은 모두 그 증인이라고 선포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여자들에게 나타나시어 “평안하냐?”라고 하시며,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도록 하신다(복..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7일 주일 (백) 파스카 성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7일 주일 (백) 파스카 성야 파스카 성야의 모든 예식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거룩한 밤을 기념하여 교회 전례에서 가장 성대하게 거행한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셨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신 날을 기념한다. 따라서 교회는 장엄한 전례로, 죽음을 이기시고 참된 승리와 해방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한다. 파스카 성야 미사는 죄의 노예살이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고, 어둠이 덮인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시어,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신비를 기뻐하는 미사입니다. 이를 위하여 이 미사는 빛의 예식, 말씀 전례, 세례 전례, 성찬 전례로 구성됩니다. 빛의 예식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죽음에..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자) 성토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자) 성토요일 성토요일에 교회는 주님의 무덤 옆에 머물러 주님의 수난과 죽음, 저승에 가심을 묵상한다. 그리고 기도와 단식을 하며 주님의 부활을 기다린다. 이날은 노자 성체만 모실 수 있다. 교회는 고해성사와 병자 도유를 제외하고 모든 성사를 거행하지 않는다. 주님, 주님의 백성이 부활을 희망하며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하였으니 이 백성에게 강복하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위로하시며 믿음을 굳게 하시고 영원한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우리 주 ……. 오늘 복음에서 요한 복음사가는 그리스도의 부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마리아 막달레나가 예수님의 무덤에 가 보니 돌이 치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다른 제자에게 알립니다. 두 제자가 빈 무덤으로 달려가지만 다른..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5일 금요일 (홍) 주님 수난 성금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5일 금요일 (홍) 주님 수난 성금요일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주님 수난 성금요일에는 오랜 전통에 따라 성찬 전례를 거행하지 않고, 말씀 전례와 십자가 경배, 영성체로 이어지는 주님 수난 예식을 거행한다. 본디 이날의 전례는 말씀 전례가 중심을 이루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십자가 경배와 영성체 예식이 들어와 오늘날과 같은 전례를 거행하고 있다. 오늘은 금육과 단식을 함께 지킨다. + 주님, 성자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시어 파스카 신비를 마련하셨으니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의 종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영원히 보호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 아멘. + 하느님, 옛 죄 때문에 온 인류가 물려받은 죽음을 성자 우리 주 그리스도의 수난으로 없애 주셨..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자) 성주간 목요일 / 성유 축성 미사 [백]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자) 성주간 목요일 성유 축성 미사 [백] 오늘 주교는 자기 교구의 사제들과 함께 공동으로 집전하며 성유를 축성 축복하는 이 미사 동안 사제들의 서약 갱신과 함께 사제들의 일치 결합을 표현한다. 그리고 교구 내의 사목자들은 성유를 받아가 일 년 동안 성사(세례, 견진, 병자, 성품)를 집전할 때 사용한다. 이로써 성사 집전에서 교구 전체의 연대성이 드러난다. 묵시 1,6 참조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한 나라를 이루어 당신의 아버지 하느님을 섬기는 사제가 되게 하셨으니, 영광과 권능을 영원무궁토록 받으소서. 아멘. 하느님, 성령의 도유로 성자를 주님이신 그리스도로 세우셨으니 저희도 함께 축성하시어 현세에서 구원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자) 성주간 수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자) 성주간 수요일 필리 2,8.10.11 참조 주님은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으니, 예수님의 이름 앞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모두 고백하며,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네. 하느님, 성자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의 형벌을 받으시고 원수의 세력을 물리치셨으니 하느님의 종인 저희에게 부활의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이사야 예언자는, 주 하느님께서 가까이 계시는데, 누가 주님의 종을 대적하겠냐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와 파스카 만찬을 드시면서,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자는 불행하다며 유다의 배반을 예고하신다(복음). ▥ 이사..

[매일(每日)미사] 2022년 4월 12일 화요일 (자) 성주간 화요일

[매일(每日)미사] 2022년 4월 12일 화요일 (자) 성주간 화요일 시편 27(26),12 참조 주님, 박해하는 적에게 저를 넘기지 마소서. 거짓 증인들이 저를 거슬러 일어나 사악한 거짓을 내뱉나이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가 주님 수난의 성사에 끝까지 함께하여 모든 죄를 용서받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자신을 모태에서부터 당신 종으로 빚어 만드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배반을 예고하시고, 베드로가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당신을 모른다고 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49,1-6 1 섬들아, 내 말을 들어라. 먼 곳에 사는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님께서 나를 모태에서부터 부르시고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