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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1일 월요일 (자) 성주간 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1일 월요일 (자) 성주간 월요일 시편 35(34),1-2; 140(139),8 참조 주님, 저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저와 싸우는 자와 싸워 주소서. 둥근 방패 긴 방패 잡으시고 일어나 저를 도와주소서. 주님, 제 구원의 힘이시여.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가 나약하여 힘겨워하는 모습을 굽어보시고 외아드님의 수난으로 다시 생기를 얻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의 종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발에 향유를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아 드리는 마리아를 놔두고, 당신의 장례 날을 위하여 기름을 간직하게 하라고 하신다(복음).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42,1-7 1 여기..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0일 주일 (홍)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0일 주일 (홍)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성주간의 첫째 날인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교회는 오늘 성지(聖枝) 축복과 행렬을 거행하면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영광스럽게 기념하는 한편, ‘주님의 수난기’를 통하여 그분의 수난과 죽음을 장엄하게 선포한다. 성지를 들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하는 것은 4세기 무렵부터 거행되어 10세기 이후에 널리 전파되었다.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 기념 제1양식: 행렬 따름 노래 마태 21,9 참조 ◎ 호산나! 다윗의 자손,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이스라엘 임금님, 높은 데서 호산나! ╋ 기도합시다. …… 다스리시나이다. ..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9일 토요일 (자) 사순 제5주간 토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9일 토요일 (자) 사순 제5주간 토요일] 시편 22(21),20.7 참조 주님, 멀리 떠나 계시지 마소서. 저를 도우소서. 저는 인간도 아닌 구더기, 사람들의 우셋거리, 백성의 조롱거리가 되었나이다. 하느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난 모든 이가 뽑힌 겨레, 임금의 사제단이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하느님께서 명하신 것을 바라고 이루어 영원한 생명으로 부름받은 백성이 같은 마음으로 믿고 서로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에제키엘 예언자는 주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을 한 민족으로 만드시고, 그들과 평화의 계약을 맺으시리라고 한다(제1독서). 카야파 대사제는,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낫다며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8일 금요일 (자) 사순 제5주간 금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8일 금요일 (자) 사순 제5주간 금요일 시편 31(30),10.16.18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제가 짓눌리나이다. 원수와 박해자들 손에서 구원하소서. 주님, 제가 당신을 불렀으니,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주님,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나약한 탓에 저지른 죄의 사슬에서 저희를 인자로이 풀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하느님, 이 사순 시기에 교회가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본받아 그리스도의 수난을 경건히 되새기게 하시니 동정녀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가 외아드님이 가신 길을 충실히 따라 마침내 구원의 은총을 가득히 받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 예레미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힘센 용사처럼 그의 곁에 계시니, 그를 박해하는 자들이 비틀거리고 우세하지 못하리라고..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7일 목요일 (자) 사순 제5주간 목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7일 목요일 (자) 사순 제5주간 목요일 히브 9,15 참조 새 계약의 중개자이신 그리스도 돌아가시어,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약속된 영원한 유산을 받도록 빌어 주시네. 주님, 주님의 자비를 바라는 저희를 자애로이 보호하시어 더러운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한결같이 거룩하게 살아 영원한 상속을 받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과 맺은 계약을 영원한 계약으로 세우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으리라 선언하신다(복음).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17,3-9 그 무렵 3 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하느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4 “나를 보아라. 너와 맺는 내 계약은 이것이다. 너는 많은 민족들의 ..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6일 수요일 (자) 사순 제5주간 수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6일 수요일 (자) 사순 제5주간 수요일 시편 18(17),49 참조 주님, 당신은 성난 민족들에게서 저를 구하시고, 제게 맞서 일어선 자들에게서 들어 높이셨으며, 포악한 자들에게서 구출하셨나이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참회의 생활로 거룩해진 자녀들의 마음을 비추시고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 저희가 하느님을 섬기려는 열망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은 그의 신들을 섬기지 않은 세 젊은이를 불가마에 넣지만, 천사가 그들을 지켜 주는 것을 보고 탄복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말씀 안에 머무르면 당신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닫고 자유롭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3,14-20.91-9..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5일 화요일 (자) 사순 제5주간 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5일 화요일 (자) 사순 제5주간 화요일 시편 27(26),14 주님께 바라라. 힘내어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께 바라라. 주님, 저희가 한결같이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시며 이 시대에 주님을 섬기는 백성이 많아지고 그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광야에서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님께서 불 뱀을 보내시어 많은 백성이 죽는다. 모세가 기도하자 주님께서 구리 뱀을 매달게 하시고, 그것을 보면 살아나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당신임을 깨달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21,4-9 그 무렵 이스라엘은 4 에돔 땅을 돌아서 가려고, 호르 산을 떠나 갈대 바다로 가는 길..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4일 월요일 (자) 사순 제5주간 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4일 월요일 (자) 사순 제5주간 월요일 시편 56(55),2 참조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를 짓밟는 사람들이 온종일 몰아치며 억누르나이다. 하느님, 헤아릴 수 없는 은총으로 온갖 복을 내려 주시니 저희가 옛 생활을 버리고 새 생활을 시작하여 하늘 나라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다니엘 예언자는 이스라엘의 딸인 수산나에게 음욕을 품은 바빌론의 원로 두 명이 거짓 증언을 한 것을 밝혀내어 수산나를 구해 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은 세상의 빛이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은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13,1-9.15-17.19-30.33-62 그 무렵 1 바빌론에 요야킴이라고 하는 ..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3일 주일 (자) 사순 제5주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3일 주일 (자) 사순 제5주일 주교회의의 판단에 따라, 이 주일부터 성당에 있는 십자가와 성화상들을 가리는 관습을 보존할 수 있다(한국 교구들에서는 이 관습을 보존한다.). 십자가는 성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 거행을 마칠 때까지 가려 둔다. 성화상들은 파스카 성야 예식을 시작할 때까지 가려 둔다. 파스카 성야에 그리스도교 입문 성사들을 받을 예비 신자들을 위한 세례 준비로 셋째 수련식을 이 주일에 거행한다. 이 수련식에서는 고유 기도문과 고유 전구를 사용한다. 시편 43(42),1-2 참조 하느님, 제 권리를 찾아 주소서. 불충한 백성에게 맞서 제 소송을 이끌어 주소서. 거짓되고 불의한 자에게서 저를 구해 주소서. 당신은 저의 하느님, 저의 힘이시옵니다. 주 하느님,..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2일 토요일 (자) 사순 제4주간 토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2일 토요일 (자) 사순 제4주간 토요일 시편 18(17),5-7 참조 죽음의 오랏줄이 나를 두르고, 저승의 올가미가 나를 휘감았네. 곤경 중에 나 주님을 불렀더니, 당신 성전에서 내 목소리 들으셨네. 주님, 주님께서 도와주지 않으시면 주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오니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 마음을 이끌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예레미야 예언자는, 주님의 종은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양 같아 악인들의 음모를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을 체포하려는 이들에게 니코데모는, 율법대로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하는 일을 알아본 뒤에 심판하자고 한다(복음).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11,18-20 18 주님께서 저에게 알려 주시어 제가 알아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