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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일 금요일 (자) 사순 제4주간 금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4월 1일 금요일 (자) 사순 제4주간 금요일 시편 54(53),3-4 참조 하느님, 당신 이름으로 저를 구하시고, 당신 권능으로 제 자유를 찾아 주소서. 하느님, 제 기도를 들으시고 제 입이 아뢰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느님, 나약한 저희를 이 제사로 도와주시니 저희가 구원의 은혜를 기쁘게 받아들여 그 은혜를 새로운 삶으로 드러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지혜서는, 악인들이 의인을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하며 수치스러운 죽음을 안기려 작당한다고 꾸짖는다(제1독서).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 하였으나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에 그분께 손을 대지 못한다(복음). ▥ 지혜서의 말씀입니다.2,1ㄱ.12-22 악인들은 1 옳지 못한 생각으로 저희끼리 이렇게 말한다..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31일 목요일 (자) 사순 제4주간 목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31일 목요일 (자) 사순 제4주간 목요일 시편 105(104),3-4 주님을 찾는 마음은 기뻐하여라. 주님과 그 권능을 구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아라. 인자하신 주님, 주님의 종인 저희가 참회로 용서를 받고 착한 생활로 거룩하게 되어 주님의 계명을 언제나 성실히 따르며 깨끗한 마음으로 파스카 축제를 맞이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주님께서는 모세의 애원을 들으시고, 우상을 만들어 섬긴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리겠다고 하신 재앙을 거두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믿지 않는 유다인들에게, 그들이 희망을 걸어 온 모세가 그들을 고소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32,7-14 그 무렵 7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어서 내려가거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30일 수요일 (자) 사순 제4주간 수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30일 수요일 (자) 사순 제4주간 수요일 시편 69(68),14 주님, 저의 기도가 당신께 다다르게 하소서. 은총의 때이옵니다. 하느님, 당신의 크신 자애로 제게 응답하소서. 당신은 참된 구원이시옵니다. 하느님, 의로운 이에게 상을 주시고 참회하는 죄인을 용서하시니 죄를 고백하는 저희를 자비로이 용서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시고, 당신의 가련한 이들을 가엾이 여기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린다고 하신다(복음).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49,8-15 8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은혜의 때에 내가 너에게 응답하고 ..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9일 화요일 (자) 사순 제4주간 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9일 화요일 (자) 사순 제4주간 화요일 이사 55,1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목마른 자들아, 모두 물가로 오너라. 돈이 없는 자들도 와서 기쁘게 마셔라. 주님, 이 참회와 기도의 때에 저희 마음을 바로잡아 주시어 파스카 신비를 올바로 깨닫고 열심히 살아 형제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에제키엘 예언자는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강을 이루는 것을 보고, 그 물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는 천사의 말을 듣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벳자타 못 가에서 서른여덟 해나 앓던 병자를 고쳐 주신다(복음).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47,1-9.12 그 무렵 천사가 1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8일 월요일 (자) 사순 제4주간 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8일 월요일 (자) 사순 제4주간 월요일 시편 31(30),7-8 참조 저는 오로지 주님만 믿나이다. 가련한 저를 굽어보시니, 당신 자애로 저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하느님, 거룩한 성사로 세상을 새롭게 하시니 현세의 교회를 도우시어 영원한 나라로 이끌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리니, 대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카나에서 왕실 관리가 카파르나움에 있는 앓아누운 아들을 고쳐 주십사고 청하자 고쳐 주신다(복음).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65,17-2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7 “보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7일 주일 (자) 사순 제4주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7일 주일 (자) 사순 제4주일 이 미사에서는 보라색 또는 분홍색 제의를 입는다. 악기를 사용할 수 있고, 제대에 꽃 장식을 할 수 있다. ▦ 오늘은 사순 제4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용서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뉘우치며 아버지께 돌아오는 자녀들을 모두 사랑의 품으로 받아 주시고 빛나는 구원의 옷을 입혀 주십니다. 어린양의 파스카 잔치에서 천상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는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이사 66,10-11 참조 즐거워하여라, 예루살렘아. 그를 사랑하는 이들아, 모두 모여라. 슬퍼하던 이들아,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위로의 젖을 먹고 기뻐 뛰리라. 하느님, 말씀이신 성자를 통하여 오묘하게 인류를 구원하셨으니 그리스도인들이 다가오는 파스..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6일 토요일 (자) 사순 제3주간 토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6일 토요일 (자) 사순 제3주간 토요일 시편 103(102),2-3 참조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주님은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신다. 주님, 해마다 사순 시기의 재계로 파스카 성사를 준비하게 하시니 저희가 그 신비의 기쁨을 미리 맛보고 구원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호세아 예언자는,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이고 번제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바리사이와 세리의 기도 비유를 말씀하신다(복음). ▥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6,1-6 1 자, 주님께 돌아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5일 금요일 (백)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5일 금요일 (백)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은 말 그대로 주님의 탄생 예고를 기념하는 날이다. 예전에는 ‘성모 영보 대축일’이라고 하였는데, ‘영보’(領報)란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잉태 소식을 천사에게서 들었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도 여느 사람처럼 성모님의 모태에서 아홉 달을 계셨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 대축일의 날짜는 주님 성탄 대축일에서 아홉 달을 역산한 것이다. 히브 10,5.7 참조 주님이 세상에 오시어 말씀하셨다. 보소서, 하느님!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나이다. 하느님, 동정 마리아의 모태에서 말씀이 사람이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참하느님이시며 참사람이신 구세주의 신비를 찬양하고 그분의 신성에 참여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4일 목요일 (자) 사순 제3주간 목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4일 목요일 (자) 사순 제3주간 목요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백성의 구원이다. 어떠한 환난 속에서도 부르짖으면 내가 들어 주고, 영원토록 그들의 주님이 되어 주리라. 주님, 존엄하신 주님께 간절히 비오니 구원의 축제가 다가올수록 저희가 더욱 큰 열정으로 파스카 신비를 준비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예레미야 예언자는 백성에게, 주님께서 명령하신 길만 온전히 걸으면 잘될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당신을 반대하는 자고, 당신과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라고 하신다(복음).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7,23-28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내 백성에게 23 이런 명령을 내렸다. ‘내 말을 ..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3일 수요일 사순 제3주간 수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3일 수요일 사순 제3주간 수요일 시편 119(118),133 참조 주님 말씀대로 제 발걸음을 굳건히 하시고, 어떠한 불의도 저를 짓누르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 저희가 이 사순 시기에 절제와 선행을 실천하고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언제나 한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모세는 백성에게, 하느님께서 명령하신 규정과 법규들을 잘 지키고 실천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오셨다(복음). ▥ 신명기의 말씀입니다.4,1.5-9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 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 그래야 너희가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