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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2일 화요일 (자) 사순 제3주간 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2일 화요일 (자) 사순 제3주간 화요일 시편 17(16),6.8 참조 하느님, 당신이 응답해 주시니, 제가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귀 기울여 제 말씀 들어 주소서. 주님, 당신 눈동자처럼 저를 보호하소서. 당신 날개 그늘에 저를 숨겨 주소서. 주님, 저희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리시어 저희가 이 거룩한 제사를 정성껏 거행하고 언제나 주님의 도움을 받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아자르야는 주님의 자비를 거두지 말아 달라고 불 한가운데에 우뚝 서서 기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임금의 비유를 드시며,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라고 하신다(복음).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3,25.34-43 그 무렵 25 아자르야는 불 한가운데에..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1일 월요일 (자) 사순 제3주간 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1일 월요일 (자) 사순 제3주간 월요일 시편 84(83),3 주님의 뜨락을 그리워하며 이 영혼 여위어 가나이다. 살아 계신 하느님을 향하여 이 몸과 이 마음 환성을 올리나이다. 주님, 주님 없이는 교회가 온전히 서 있을 수 없사오니 언제나 주님의 은총으로 교회를 이끄시고 무한하신 자비로 깨끗하게 하시어 저희를 보호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아람 장수 나아만은 나병 환자였다. 엘리사 예언자가 그의 병을 고쳐 주자, 나아만은 이스라엘 밖에는 하느님께서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예언자도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고향 사람들이 예언자를 거부하기 때문에 복음은 오히려 이방인들에게 전해진다(복음). ▥ 열왕기 하..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0일 주일 (자) 사순 제3주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0일 주일 (자) 사순 제3주일 ▦ 오늘은 사순 제3주일입니다.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아버지께서는 아들딸들을 결코 버려두지 않으시고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완고한 마음을 부드럽게 바꾸시어 주님의 계명을 지키며 끊임없이 참된 회개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시편 25(24),15-16 제 발을 그물에서 빼내 주시리니, 제 눈은 언제나 주님을 바라보나이다. 저를 돌아보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외롭고 가련한 몸이옵니다. 에제 36,23-26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어, 온 세상에서 너희를 모으리라. 너희에게 정결한 물을 뿌려, 모든 부정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하고, 너희 안에 새 영을 넣어 주리라. 하느님, 온갖 은총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19일 토요일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19일 토요일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다윗 가문의 요셉은 갈릴래아의 나자렛에서 목수로 일하는 의로운 사람이었다(마태 13,55; 1,19 참조). 그는 같은 나자렛에 살고 있던 마리아와 약혼하였는데, 같이 살기도 전에 마리아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잉태하신다.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요셉은 파혼하기로 작정하며 고뇌하지만, 천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뜻을 깨닫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이로써 요셉 성인은 성가정의 수호자가 되어 예수님과 성모님을 보호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였다. 임종하는 이의 수호자며 거룩한 교회의 보호자다. 루카 12,42 참조 보라, 주님은 당신 가족을 맡길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을 세우셨다. 전능하신 하느님, 복..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자) 사순 제2주간 금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자) 사순 제2주간 금요일 시편 31(30),2.5 주님, 제가 당신께 피신하오니,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숨겨진 그물에서 저를 빼내소서. 당신은 저의 피신처이시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를 거룩한 참회 생활로 깨끗하게 하시어 다가오는 축제를 성실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야곱이 요셉을 더 사랑하자,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죽이려다 이스마엘인들에게 팔아넘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포도원 주인의 아들을 죽여 버린 악한 소작인의 비유를 드시자,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예수님을 붙잡으려 한다(복음).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37,3-4.12-13ㄷ.17ㄹ-28 3 이스라엘은 요셉을 늘그막에 얻었으므로, 다른 어느..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17일 목요일 (자) 사순 제2주간 목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17일 목요일 (자) 사순 제2주간 목요일 시편 139(138),23-24 참조 하느님, 저를 꿰뚫어 보시고 제가 걸어온 길 살펴보소서. 저의 길 굽었는지 보시고 영원한 길로 저를 이끄소서. 하느님,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사랑하시니 저희 마음에 성령의 불을 놓으시어 굳은 믿음으로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예레미야 예언자는, 주님을 신뢰하는 이는 복되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부자와 라자로의 이야기를 하시며,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는 이들은 죽은 이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는다고 하신다(복음).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17,5-10 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에게 의지하는 자와 스러질 몸을 제힘인 양 여기는 자는 저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16일 수요일 (자) 사순 제2주간 수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16일 수요일 (자) 사순 제2주간 수요일 시편 38(37),22-23 참조 주님, 저를 버리지 마소서. 저의 하느님, 저를 멀리하지 마소서. 주님, 제 구원의 힘이시여, 어서 저를 도우소서. 인자하신 주님, 주님의 가족을 보호하시고 위로하시어 저희가 이 세상에서 언제나 선행을 하고 마침내 천상 선물을 풍성히 받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예레미야 예언자는, 예루살렘 주민들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며 구덩이를 파 놓았다고 주님께 하소연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예루살렘에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18,18-20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18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자, 예레..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자) 사순 제2주간 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자) 사순 제2주간 화요일 시편 13(12),4-5 죽음의 잠에 빠지지 않게 제 눈을 비추소서. 제 원수가 “내가 이겼다.” 하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 주님께서 도와주지 않으시면 죄에서 벗어날 길이 없사오니 주님의 교회를 언제나 자비로이 지켜 주시어 저희를 모든 위험에서 보호하시고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이사야 예언자는 소돔과 고모라를 향하여, 그들의 죄가 진홍빛 같아도 눈같이 희어지고, 다홍같이 붉어도 양털같이 되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과 제자들에게,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키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말라고 하신다. 그리고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14일 월요일 (자) 사순 제2주간 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14일 월요일 (자) 사순 제2주간 월요일 시편 26(25),11-12 참조 주님, 저를 구하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제 발은 올바른 길에 서 있나이다. 거룩한 모임에서 주님 찬미하오리다. 하느님, 영혼의 건강을 위하여 육신의 극기를 명하셨으니 저희가 결코 죄를 짓지 않고 자애로우신 주님의 계명을 충실히 지키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다니엘 예언자는, 주 하느님께서는 자비하시고 용서를 베푸시는 분이라고 고백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우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복음).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9,4ㄴ-10 4 아, 주님! 위대하시고 경외로우신 하느님,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 계약과 ..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13일 주일 (자) 사순 제2주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13일 주일 (자) 사순 제2주일 ▦ 오늘은 사순 제2주일입니다. 위대하시고 진실하신 하느님께서는 성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이들에게 당신 얼굴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십자가의 신비를 굳게 믿고 성자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주님의 뜻을 따르기로 다짐합시다. 시편 27(26),8.9 참조 주님, 당신 얼굴을 찾으라 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제가 당신 얼굴을 찾고 있나이다. 당신 얼굴 제게서 감추지 마소서. 시편 25(24),6.2.22 참조 주님, 예로부터 베풀어 오신 당신의 자비와 자애 기억하소서. 원수들이 저희를 짓누르지 못하게 하소서. 이스라엘의 하느님, 모든 곤경에서 저희를 구하소서. 하느님, 사랑하시는 아드님을 따르라고 명하셨으니 하느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