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2일 화요일 (자) 사순 제3주간 화요일 시편 17(16),6.8 참조 하느님, 당신이 응답해 주시니, 제가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귀 기울여 제 말씀 들어 주소서. 주님, 당신 눈동자처럼 저를 보호하소서. 당신 날개 그늘에 저를 숨겨 주소서. 주님, 저희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리시어 저희가 이 거룩한 제사를 정성껏 거행하고 언제나 주님의 도움을 받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아자르야는 주님의 자비를 거두지 말아 달라고 불 한가운데에 우뚝 서서 기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임금의 비유를 드시며,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라고 하신다(복음).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3,25.34-43 그 무렵 25 아자르야는 불 한가운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