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총♡공간 ▒▒ /∞·매일미사♡ 1474

[매일(每日)미사]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백) 부활 제4주간 목요일

[매일(每日)미사]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백) 부활 제4주간 목요일 [홍]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 또는 [홍] 성 판크라시오 순교자 시편 68(67),8-9 참조 하느님, 당신 백성에 앞장서 나아가실 제, 그 들 가운데 사시며 길을 열어 주실 제, 땅은 흔들리고 하늘은 물이 되어 쏟아졌나이다. 알렐루야. 하느님, 사람을 구원하시고 처음보다 더 영광스럽게 하시니 자비로이 이루신 놀라운 일을 기억하시고 세례로 새로 난 저희에게 영원한 은총과 복을 내려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셨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파견과 사명 수행은 당신의 파견과 사명 수행에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매일(每日)미사]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매일(每日)미사]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시편 18(17),50; 22(21),23 주님, 제가 민족들 앞에서 당신을 찬미하고, 당신 이름을 형제들에게 전하오리다. 알렐루야. 하느님, 하느님은 믿는 이들의 생명이시고 미천한 이들의 영광이시며 의로운 이들의 행복이시니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어 하느님의 약속을 갈망하는 저희에게 언제나 풍성한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성령께서는 바르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시어, 키프로스로 건너가 유다인들의 회당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오셨고, 세상을 구원하러 오셨다고 하신다(복음).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2,24―13,5ㄱ 그 무렵 24 하느님의 말씀은..

[매일(每日)미사]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백) 부활 제4주간 화요일

[매일(每日)미사]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백) 부활 제4주간 화요일 [백] 아빌라의 성 요한 사제 학자 묵시 19,7.6 참조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느님께 영광 드리세. 주 우리 하느님, 전능하신 분이 다스리신다. 알렐루야. 전능하신 하느님, 주님 부활의 신비를 거행하는 저희가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예루살렘 교회는 바르나바를 안티오키아 교회로 보내는데, 그곳에서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메시아이신지 분명히 말해 달라는 유다인들에게 ,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이 당신을 증언한다고 하시며 아버지와 당신께서는 하나라고 하신다(복음).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1,19-26 그 무렵 19 스테파노의 일로 일어..

[매일(每日) 미사] 2022년 5월 9일 월요일 (백) 부활 제4주간 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5월 9일 월요일 (백) 부활 제4주간 월요일 로마 6,9 참조 그리스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으리니, 이제는 죽음이 그분을 누르지 못하리라. 알렐루야. 완전한 빛이신 하느님, 저희가 이 세상에서 파스카 신비를 경축하게 하셨으니 하느님의 풍성한 은총으로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베드로 사도는,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의 집에 들어가 음식을 먹었다고 따지는 신자들에게 자신이 무아경 속에서 본 환시를 설명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양들의 문이라고 하시며,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오셨다고 말씀하신다(복음).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1,1-18 그 무렵 1 사도들과 유다 지방에 있는 형제..

[매일(每日) 미사] 2022년 5월 8일 주일 (백) 부활 제4주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5월 8일 주일 (백) 부활 제4주일 해마다 부활 제4주일은 ‘성소 주일’이다. ‘하느님의 부르심’인 성소(聖召)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교회는 이 모두를 존중하는 가운데, 오늘 성소 주일은 특히 사제, 수도자, 선교사 성소의 증진을 위한 날이다. 성소 주일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진행되던 1964년 성 바오로 6세 교황이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마태 9,37-38) 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정하였다. 이날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성소를 계발하고 육성하는 일에 꾸준한 기도와 필요한 활동으로 협력해야 할 의무를 자각하게 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시편 33(32),5-6 참조 주님의 자애가 온 ..

[매일(每日) 미사] 2022년 5월 7일 토요일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5월 7일 토요일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 콜로 2,12 참조 우리는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하느님의 능력을 믿어,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과 함께 되살아났네. 알렐루야. 하느님, 믿는 이들을 세례의 물로 새로 나게 하셨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난 저희를 지켜 주시어 저희가 온갖 오류에서 벗어나 하느님께서 베푸신 은총을 충실히 간직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베드로 사도는 리따에서 중풍 병자를 고쳐 주고, 야포로 가서 병들어 죽은 타비타라는 여제자를 다시 살린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당신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라고 하시자, 베드로 사도가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다고 고백한다(복음). ▥ 사도행전의 말..

[매일(每日) 미사] 2022년 5월 6일 금요일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5월 6일 금요일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묵시 5,12 참조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은 권능과 신성과 지혜와 힘과 영예를 받으소서. 알렐루야.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은총을 베푸시어 주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알려 주셨으니 저희가 성령의 사랑으로 새 생명을 얻어 부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사울은 다마스쿠스에 이르러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하나니아스에게 안수를 받은 뒤, 여러 회당에서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선포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라고 이르신다(복음).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9,1-20 그 무렵 1 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향하여 살기를 내뿜으며 대사제에게 가서, 2 ..

[매일(每日)미사] 2022년 5월 5일 목요일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매일(每日)미사] 2022년 5월 5일 목요일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탈출 15,1-2 참조 주님을 찬양하세, 그지없이 높으신 분.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를 구원하셨네. 알렐루야.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부활 시기에 저희가 하느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고 더 깊이 깨달았으니 온갖 오류에서 벗어나 진리의 말씀을 더욱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필리포스는 길을 가다가 에티오피아 여왕의 내시를 만나 세례를 주고, 모든 고을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시며, 누구든지 그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8,26-40 그 무렵 26 주님의 천사가 필리포스에게 말..

[매일(每日)미사] 2022년 5월 4일 수요일 (백) 부활 제3주간 수요일

[매일(每日)미사] 2022년 5월 4일 수요일 (백) 부활 제3주간 수요일 시편 71(70),8.23 저의 입은 당신 찬양으로 가득 찼나이다. 온종일 당신 영광을 찬미하나이다. 당신께 노래할 때, 제 입술에 기쁨이 넘치리이다. 알렐루야. 주님, 주님의 이 가족들을 인자로이 굽어보시어 믿음의 은총을 주셨으니 저희가 성자 그리스도의 부활로 영원한 유산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필리포스는 사마리아의 고을로 내려가 그곳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라며,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리시겠다고 말씀하신다(복음).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8,1ㄴ-8 1 그날부터 예루살렘 교회는 큰 박해를 받기 시작하였..

[매일(每日) 미사] 2022년 5월 2일 월요일 (백)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5월 2일 월요일 (백)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95년 무렵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아타나시오 성인은 알렉산데르 대주교를 수행하여 니케아 공의회(325년)에 참석하였다. 또한 그는 328년 알렉산데르 대주교의 후계자로서 아리우스 이단과 투쟁하는 가운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성인은 특히 정통 신앙을 옹호하는 책을 많이 남겼으며, 안토니오 성인의 전기를 써서 서방 교회에 수도 생활을 알리기도 하였다. 집회 15,5 참조 주님이 그를 지혜와 지식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시어, 회중 가운데에서 그의 입을 열어 주시고, 영광의 옷을 입혀 주셨네. 알렐루야.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복된 아타나시오 주교를 보내시어 성자의 신성을 힘껏 변호하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