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每日)미사]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백) 부활 제4주간 목요일 [홍]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 또는 [홍] 성 판크라시오 순교자 시편 68(67),8-9 참조 하느님, 당신 백성에 앞장서 나아가실 제, 그 들 가운데 사시며 길을 열어 주실 제, 땅은 흔들리고 하늘은 물이 되어 쏟아졌나이다. 알렐루야. 하느님, 사람을 구원하시고 처음보다 더 영광스럽게 하시니 자비로이 이루신 놀라운 일을 기억하시고 세례로 새로 난 저희에게 영원한 은총과 복을 내려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셨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파견과 사명 수행은 당신의 파견과 사명 수행에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고 말씀하신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