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총♡공간 ▒▒ /∞·매일미사♡ 1474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일 수요일 (자) 재의 수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2일 수요일 (자)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은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날이다. 교회가 이날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여 신자들의 머리에 얹는 예식을 거행하는 데에서 ‘재의 수요일’이라는 명칭이 생겨났다. 이 재의 예식에서는 지난해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축복한 나뭇가지를 태워 만든 재를 신자들의 이마나 머리에 얹음으로써, ‘사람은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창세 3,19 참조)는 가르침을 깨닫게 해 준다. 오늘 재의 수요일에는 단식과 금육을 함께 지킨다. 지혜 11,23.24.26 참조 주님, 당신은 모든 사람에게 자비하시고, 당신이 만드신 것을 하나도 미워하지 않으시며,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죄를 덮어 주시고 용서하시니, 주님, 당신은 저희 하느님이..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1일 화요일 (녹) 연중 제8주간 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3월 1일 화요일 (녹) 연중 제8주간 화요일 시편 18(17),19-20 주님은 내 버팀목 되어 주셨네. 내가 그분 마음에 들었기에, 넓은 들로 이끄시어 나를 구하셨네. 주님, 이 세상을 정의와 평화로 이끌어 주시고 교회가 자유로이 주님을 섬길 수 있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 베드로 1서의 말씀입니다.1,10-16 사랑하는 여러분, 영혼의 10 구원에 관해서는 여러분이 받을 은총을 두고 예언한 예언자들이 탐구하고 연구하였습니다. 11 그들 안에서 작용하시는 그리스도의 영께서 그리스도께 닥칠 고난과 그 뒤에 올 영광을 미리 증언하실 때에 가르쳐 주신 구원의 시간과 방법을 두고 연구하였던 것입니다. 12 예언자들은 그 일들이 자신들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는..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8일 월요일 (녹) 연중 제8주간 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8일 월요일 (녹) 연중 제8주간 월요일 시편 18(17),19-20 주님은 내 버팀목 되어 주셨네. 내가 그분 마음에 들었기에, 넓은 들로 이끄시어 나를 구하셨네. 주님, 이 세상을 정의와 평화로 이끌어 주시고 교회가 자유로이 주님을 섬길 수 있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베드로는, 하느님께서 그리스도의 부활로 우리에게 생생한 희망을 주셨다며 즐거워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고 하신다(복음). ▥ 베드로 1서의 말씀입니다.1,3-9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크신 자비로 우리를 새로 태어나게 하시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7일 주일 (녹) 연중 제8주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7일 주일 (녹) 연중 제8주일 시편 18(17),19-20 주님은 내 버팀목 되어 주셨네. 내가 그분 마음에 들었기에, 넓은 들로 이끄시어 나를 구하셨네. 주님, 이 세상을 정의와 평화로 이끌어 주시고 교회가 자유로이 주님을 섬길 수 있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집회서의 저자는, 사람은 말로 평가되기에 말을 듣기 전에는 사람을 칭찬하지 말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언제나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나무는 열매를 보면 안다고 하시며, 사람은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라고 하신다(복음). ..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녹) 연중 제7주간 토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녹) 연중 제7주간 토요일 시편 13(12),6 참조 주님, 저는 당신 자애에 의지하며, 제 마음 당신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노래하리이다.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의 뜻을 새기고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야고보는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을 낸다며,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 남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는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라고 하시며 어린이들을 축복해 주신다(복음).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5,13-20 사랑하는 여러분, 13 여러분 가운데에 고통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녹) 연중 제7주간 금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녹) 연중 제7주간 금요일 시편 13(12),6 참조 주님, 저는 당신 자애에 의지하며, 제 마음 당신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노래하리이다.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의 뜻을 새기고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야고보는, 심판자가 문 앞에 서 계시니 심판받을 행동을 하지 말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되는지 묻는 바리사이들에게,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복음).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5,9-12 9 형제 여러분, 서로 원망하지 마십시오. 그래야 심판받지 않습니다. 보십시오, 심판자께서 문 앞에 서 계십니다. 10 형제 여..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녹) 연중 제7주간 목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녹) 연중 제7주간 목요일 시편 13(12),6 참조 주님, 저는 당신 자애에 의지하며, 제 마음 당신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노래하리이다.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의 뜻을 새기고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야고보는 부자들에게, 닥쳐오는 재난을 생각하며 소리 높여 울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작은 이들을 죄 짓게 하는 자는 바다에 던져지는 편이 오히려 낫다고 말씀하신다(복음).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5,1-6 1 자 이제, 부자들이여! 그대들에게 닥쳐오는 재난을 생각하며 소리 높여 우십시오. 2 그대들의 재물은 썩었고 그대들의 옷은 좀먹었습니다. 3 그대들의 금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홍) 성 폴리카르포 주교 순교자 기념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홍) 성 폴리카르포 주교 순교자 기념일 폴리카르포는 요한 사도의 제자로, 스미르나 곧 오늘날 터키 이즈미르 지역의 주교였다. 그는 특히 정통 교리의 열렬한 수호자로 여러 이단들과 격렬한 투쟁을 벌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당시 이교적 교리에 심취하였던 아우렐리우스 황제에게 체포되어 166년경 순교하였다. 폴리카르포 주교는 사도 시대와 이후의 교회를 연결하는 위대한 기록자이자, 2세기 그리스도교 최고의 지도자로 평가되고 있다. 이 성인은 하느님의 법을 위해 죽기까지 싸웠으며, 악인들의 말도 두려워하지 않았네. 그는 튼튼한 반석 위에 집을 지었네. 지혜 10,12 참조 주님은 격렬한 싸움에서 그에게 승리를 주시어 지혜가 그 무엇보다 강함을 깨닫게 하셨네. 만..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2일 화요일 (백)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2일 화요일 (백)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드로 사도를 선택하시어 당신의 지상 대리자로 삼으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본디 고대 로마에서 2월 22일은 가족 가운데 죽은 이를 기억하는 날이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죽은 이를 기억하는 관습에 따라 4세기 무렵부터 이날 베드로 사도와 바오로 사도의 무덤을 참배하였다. 이것이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의 기원이다. 그러나 6월 29일이 베드로와 바오로 두 사도를 함께 기념하는 새로운 축일로 정해지면서, 2월 22일은 베드로 사도를 교회의 최고 목자로 공경하는 축일로 남게 되었다. 루카 22,32 참조 주님이 시몬 베드로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의 믿음이 꺼지지 않도록 너를 위..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녹) 연중 제7주간 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녹) 연중 제7주간 월요일 시편 13(12),6 참조 주님, 저는 당신 자애에 의지하며, 제 마음 당신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노래하리이다.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의 뜻을 새기고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하늘에서 오는 지혜는 현세적 지혜와 구분된다. 그 지혜는 순수하고, 평화롭고 관대하고 유순하며, 자비와 좋은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벙어리 영이 들린 아이를 치유해 주시고, 오직 기도만이 그 영을 쫓아낼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복음).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3,13-18 사랑하는 여러분, 13 여러분 가운데 누가 지혜롭고 총명합니까? 그러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