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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0일 주일 (녹) 연중 제7주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20일 주일 (녹) 연중 제7주일 시편 13(12),6 참조 주님, 저는 당신 자애에 의지하며, 제 마음 당신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노래하리이다.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의 뜻을 새기고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다윗은 사울에게, 주님께서 사울을 자기 손에 넘겨주셨지만, 자신은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에게 손을 대려 하지 않았다고 말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흙으로 된 첫 인간의 모습을 지녔듯이 하늘에 속한 그분의 모습도 지니게 될 것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우리도 자..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19일 토요일 (녹) 연중 제6주간 토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19일 토요일 (녹) 연중 제6주간 토요일 시편 31(30),3-4 참조 하느님,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위하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하느님, 바르고 진실한 마음 안에 머무르시겠다고 하셨으니 저희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리시어 하느님의 마땅한 거처가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사람은 절제할 수 없는 혀로 큰 불을 낼 수 있다. 야고보는 이를 불의의 세계로 정의한다(제1독서).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는 예수님의 부활을 드러낸다. 구름 속에서 들려오는 하느님의 목소리는 앞으로 예수님께서만 권위를 가지실 것임을 보여 준다(복음).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3,1-10 1 나의 형제 여러..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녹) 연중 제6주간 금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녹) 연중 제6주간 금요일 시편 31(30),3-4 참조 하느님,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위하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하느님, 바르고 진실한 마음 안에 머무르시겠다고 하셨으니 저희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리시어 하느님의 마땅한 거처가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믿음에 실천이 없으면 그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믿음은 실천으로 완전해진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당신을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하신다(복음).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2,14-24.26 14 나의 형제 여러분, 누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실천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매일(每日) 2022년 2월 17일 목요일 (녹) 연중 제6주간 목요일

[매일(每日) 2022년 2월 17일 목요일 (녹) 연중 제6주간 목요일 시편 31(30),3-4 참조 하느님,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위하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하느님, 바르고 진실한 마음 안에 머무르시겠다고 하셨으니 저희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리시어 하느님의 마땅한 거처가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은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 사회적 지위가 어떠하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신앙인의 참된 자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당신의 수난과 죽음, 부활이 하느님의 구원 계획이라고 밝히시자 제자들은 큰 충격에 빠진다(복음).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2,1-9 1 나의 형제 여러..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16일 수요일 (녹) 연중 제6주간 수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16일 수요일 (녹) 연중 제6주간 수요일 시편 31(30),3-4 참조 하느님,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위하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하느님, 바르고 진실한 마음 안에 머무르시겠다고 하셨으니 저희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리시어 하느님의 마땅한 거처가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야고보는, 말씀은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으므로 이를 듣기만 하지 말고 실행하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제1독서). 사람들이 예수님께 눈먼 이를 낫게 해 달라고 청한다. 주님께서 그의 눈에 손을 대시자,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보게 된다(복음).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1,19-27 19 나의 사랑하는 형..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15일 화요일 (녹) 연중 제6주간 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15일 화요일 (녹) 연중 제6주간 화요일 시편 31(30),3-4 참조 하느님,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위하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하느님, 바르고 진실한 마음 안에 머무르시겠다고 하셨으니 저희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리시어 하느님의 마땅한 거처가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는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생명의 화관을 받을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이르신다. 또한 빵을 많게 하신 기적의 뜻을 이해하고 깨닫기를 촉구하신다(복음).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1,12-18 12 시련을 견디..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백)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백)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치릴로 성인과 메토디오 성인은 형제로, 그리스의 테살로니카에서 태어나 터키의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교육을 받았다. 두 형제는 전례서들을 자신들이 창안한 알파벳의 슬라브 말로 번역하였다. 둘은 체코 모라비아의 슬라브족에게 파견되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헌신적으로 일하였다. 로마로 돌아간 두 형제 가운데 치릴로 성인은 수도 서원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869년 무렵에 선종하였다. 메토디오 성인은 교황 특사로 모라비아에서 활동하다가 885년 무렵 선종하였다. 이 성인들은 천상 진리를 영광스럽게 선포하여 하느님의 벗이 되었네. 하느님, 복된 치릴로와 메토디오 형제를 통하여 슬라브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해 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13일 주일 (녹) 연중 제6주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13일 주일 (녹) 연중 제6주일 시편 31(30),3-4 참조 하느님,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위하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하느님, 바르고 진실한 마음 안에 머무르시겠다고 하셨으니 저희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리시어 하느님의 마땅한 거처가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예레미야 예언자는, 주님을 신뢰하는 이는 복되고 물가에 심긴 나무 같아 가문 해에도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께서 되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믿음은 덧없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사람..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녹) 연중 제5주간 토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녹) 연중 제5주간 토요일 시편 95(94),6-7 참조 어서 와 하느님께 경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주님, 주님의 가족을 자애로이 지켜 주시고 천상 은총만을 바라는 저희를 끊임없이 보호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우상 숭배는 주님께 죄를 짓는 것이기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금송아지를 만들어 예배하게 한 예로보암 집안은 멸망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빵 일곱 개와 물고기 몇 마리를 축복하시어 모든 군중을 먹이시는 기적을 베푸신다(복음).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12,26-32; 13,33-34 그 무렵 26 예로보암은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였다. ‘어쩌면 나라가 다윗 집안으로 돌아갈지..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녹) 연중 제5주간 금요일(세계 병자의 날)

[매일(每日) 미사]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녹) 연중 제5주간 금요일(세계 병자의 날) 교회는 해마다 2월 11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고 있다. 이는 프랑스 루르드의 성모 발현에서 비롯되었다. 성모님께서는 1858년 2월 11일부터 루르드에 여러 차례 나타나셨는데,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92년부터 해마다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이 발현 첫날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도록 하였다. 이날 교회는 병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기도한다. 또한 병자들을 돌보는 모든 의료인도 함께 기억하며 병자들에 대한 그들의 사랑과 책임감을 다지도록 기도한다. 시편 95(94),6-7 참조 어서 와 하느님께 경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