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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굿 뉴스] [사제인사] 대전교구,

대전교구 사제인사 ▲요양 최효인(한산 주임) ▲요양 한동성(천안구룡동 주임) ▲요양 길기문(관저1동 주임) ▲당진성모병원 부원장 이원화(가오동 주임) ▲가오동 주임 홍성민(성령쇄신봉사회 보좌) ▲세종 제4본당 주임 김민엽(군종) ▲관저1동 주임 신백철(천안두정동 보좌) ▲천안구룡동 주임 박양신(군종) ▲한산 주임 안동훈(대천 보좌) ▲성령쇄신봉사회 보좌 박상언(군종) ▲대천 보좌 박종민(임)(로마 유학) ▲천안두정동 보좌 박시용(종교교사 연수) ▲프랑스 유학 서석빈(종교교사 연수) 부임일 : 2020년 7월 22일(수) 가시는 신부님과 새로 부임 하시는 신부님께 많은 기도 부탁합니다.

[가톨릭평화신문] “하느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세상에 증거”

“하느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세상에 증거” 예수회 한국관구 사제서품식, 새 사제 5명 배출 ▲ 코로나19 사태로 미사가 중단됐다가 재개된 이후 처음으로 거행된 예수회 사제서품식에서 정순택 주교를 시작으로 최창무 대주교, 유경촌 주교, 예수회원들이 차례로 수품후보자들을 안수하고 있다. 예수회 한국관구(관구장 김용수 신부)는 1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 수도회 담당 교구장 대리 정순택 주교 주례로 사제서품식을 거행하고, 김학준ㆍ김민호ㆍ김우중ㆍ김현직ㆍ오현철 등 새 사제 5명을 배출했다. 이로써 예수회 한국관구 사제 회원은 주교 1명, 사제 136명이 됐다. 평수사 5명과 연학수사 20명, 수련자 6명 등 수사와 수련자까지 합치면 회원 수는 총 168명이다. 이날 사제서품식은 코로나19로 서울..

[가톨릭굿뉴스] 종교와 의학, 그리고 질병..!!

종교와 의학, 그리고 질병..!! 미카엘의 잡학사전 종교기관을 중심으로 코로나 팬더믹이 다시 일어나는 조짐이 보이는 요즈음입니다. 건축가 유현준은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 집단으로 종교를 꼽았습니다. 아무래도 형이상학적 가치가 현상학적인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권력은 집단을 형성함으로써 형성되는데 전염병이 집단 형성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그는 분석합니다. 그런데 종교가 질병에 무력하다고 신마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고대에는 종교와 의학의 영역이 불분명했습니다. 근세에 종교와 의학은 대결구도를 가졌지요. 그렇다면 오늘날 종교와 의학의 관계는 어떻게 정초되어야 할까요? 오늘 함께 고민해봅시다!! -황중호신부- 

[가톨릭평화신문] “북녘 땅 ‘침묵의 교회’ 성모님께 봉헌”(2020.07.12 발행 [1572호]

“북녘 땅 ‘침묵의 교회’ 성모님께 봉헌” 교황청 기관지, 염수정 추기경의 한국전쟁 70주년 한반도 평화 기원 미사 강론 일제히 보도 ▲ 로세르바토레 로마노 인터넷판 기사 첫 화면 ▲ 피데스 인터넷판 기사 첫 화면 교황청 기관지들이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서울대교구장 겸 평양교구장 서리 염수정 추기경이 지난 6월 25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봉헌한 2020 한반도 평화 기원 미사에서 한 강론을 일제히 보도했다. 바티칸 일간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 (L’Osservatore Romano)는 6월 26일 자 이탈리아어판 7면에 염 추기경이 한국전쟁 발발 70년 기념 미사를 주례하고 자신이 관할하는 평양교구를 파티마 성모께 봉헌할 의사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염 추기경이 “한반도와 국제..

[가톨릭 신문] 국회에 차별금지법 발의

국회에 차별금지법 발의 천주교인권위 등 종교계 법제화 촉구하며 입장표명 개신교 일부도 찬성 목소리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7월 2일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07년 첫 발의 이후 번번이 법안 통과가 무산된 차별금지법은 6월 29일 제21대 국회에서 다시 한 번 발의됐다. -천주교인권위원회 제공- 

[가톨릭굿뉴스] 코로나19 위기 속에도 첫영성체한 아이들 늘어나

코로나19 위기 속에도 첫영성체한 아이들 늘어나 서울 역삼동본당 어린이 44명인터넷 교육 수료 후 첫영성체 지난해 25명보다 19명 증가 안전·흥미 고려해 활용할 예정 ▲ 6월 28일 역삼동성당에서 첫영성체를 하는 44명의 아이들이 입장하고 있다. 서울 역삼동본당(주임 홍인식 신부) 44명의 어린이가 6월 28일 첫영성체를 했다. 지난 4월 12일 신웅 보좌 신부가 인터넷 강의로 첫영성체 교리를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이다. 지난해에는 25명이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19명 늘어났다. 코로나19 위기 속에 시작한 역삼동본당 첫영성체반 교육은 특별했다. 성당 내 미사는 물론 교육, 회합 등이 중단된 상태였기에 성당에서 대면교육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선택한 게 인터넷 온라인 교육이었다. ..

[가톨릭뉴스] 광주대교구, 광주 시내 성당 및 기관의 미사와 모임 다시 중단

광주대교구, 광주 시내 성당 및 기관의 미사와 모임 다시 중단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광주대교구가 7월 1일 저녁부터 광주 시내 성당과 기관 등의 미사 및 모임을 다시 중단했다.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시는 7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생활 속 거리 두기)를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지자체의 위기 대응 조치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7월 1일 저녁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완료될 때까지 광주 시내 본당과 기관의 미사와 모임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또한 광주 시외 본당과 기관의 경우에는 미사는 봉헌할 수 있지만 모임과 행사는 갖지 않도록 했다. 다만 본당..

[가톨릭평화신문] 6·25 전쟁 70년, 한반도 평화 여정 ‘새로운 출발의 해’ 돼야

6·25 전쟁 70년, 한반도 평화 여정 ‘새로운 출발의 해’ 돼야 주교회의 민화위원장 이기헌 주교, 민족 화해와 일치 기도의 날 담화 ▲ 이기헌 주교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이기헌 주교는 25일 6ㆍ25 전쟁 발발 70주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을 맞아 담화를 발표, “올해는 남과 북이 서로 총부리를 겨누며 참혹하게 치렀던 전쟁의 아픔을 극복하고 민족이 하나 되기 위해 손을 잡는 ‘새로운 출발의 해’가 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주교는 ‘화해와 평화의 한반도’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담화를 통해 먼저 “6ㆍ25전쟁이 70년이 지난 과거의 일인데도 전쟁의 아픔이 아직 잊히지 않는 것은 같은 민족 간에 치른 전쟁으로 그 피해가 엄청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공산당에 대한 ..

[가톨릭평화신문] “생명의 빵인 성체는 교회 심장이며, 사랑의 계약”

“생명의 빵인 성체는 교회 심장이며, 사랑의 계약” 원주ㆍ춘천교구 제97차 풍수원성체현양대회, “이웃을 위해 함께 울어주고 나누는 사랑의 밥” 다짐 ▲ 11일 제97차 풍수원성체현양대회에 참여한 신자들이 ‘생명의 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미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 ‘제97차 풍수원성체현양대회’에서 산상 성체 거동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속에도 이날 사제, 수도자, 신자 900여 명이 성체 신심을 북돋고자 참여했다. 1920년 시작된 대회는 한국전쟁 시기 3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렸으며, 햇수로 올해 100년을 맞았다. 원주ㆍ춘천교구가 11일 강원 횡성 풍수원성당 일대에서 ‘제97차 풍수원성체현양대회’를 개최하고, 성체 신심을 북돋웠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