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위해 방역 강조대전교구, 공동체 미사 중단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각 교구는 모임 금지, 미사 중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키기를 강조하고 나섰다. -ⓒ배선영 기자-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천주교 교구도 미사와 모임을 중단하는 등 방역을 위한 조치에 힘쓰고 있다.우선 대전교구는 교구민의 안전과 바이러스 종식을 위해 공동체 미사와 소모임 회합을 중단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안의 본당, 기관, 수도회의 모든 공동체 미사와 모임은 9월 5일까지 중단한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충정남도의 본당, 기관, 수도회는 8월 31일까지 중단하기로 한다.안동교구는 “코로나19 상황 대처에 지역적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