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하느님의 자녀답게 삽시다. / 이수철신부 하느님의 자녀답게 삽시다. 2019.9.22.연중 제25주일 제1독서 아모8,4-7 제2독서 1티모2,1-8 복음 루카16,1-13 하느님의 자녀답게 삽시다. -사랑, 기도, 정의, 지혜- 아주 예전 신학교 시절, 지금은 타계했지만 어느 교수 신부님의 말씀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인간답게 산다. 너무 막연합니다. 하.. ▒▒ 영성♡공간 ▒▒ /∞·강론묵상글 2019.09.23
[강론] 멸망이 아니라 영생, 심판이 아니라 구원! / 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멸망이 아니라 영생 심판이 아니라 구원!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한 햇수는 점점 늘어나지만, 그에 비례해서 신앙의 깊이가 그리 깊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학교에 입학하고 수도회· 수녀회에 입회해서, 오랜 양성 기간을 끝내고 봉헌생활자로 살아가지만, 목표했던 바처럼 .. ▒▒ 영성♡공간 ▒▒ /∞·강론묵상글 2019.09.18
2019. 9. 15. 일요일 (연중 제24주일) / 조욱현 신부님 강론 2019. 9. 15. 일요일 (연중 제24주일) 복음: 루카 15,1-32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와 용서 오늘 전례의 주제는 “하느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신다”는 것이다. 오늘 복음의 세 개의 비유는 하느님의 ‘자비’가 드러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특히 .. ▒▒ 영성♡공간 ▒▒ /∞·강론묵상글 2019.09.15
2019. 9. 11. 수요일 (연중 제23주 수요일) / 송영진(모세) 신부님 강론 2019. 9. 11. 수요일 (연중 제23주 수요일) 복음: 루카 6,20-26 <참 행복 선언, 불행 선언> ▲AnnunciationMURILLO, Bartolome Esteban 1660-65.Oil on canvas, 125 x 103 cm Museo del Prado, Madrid 루카복음과 마태오복음에 있는 ‘참 행복 선언’은, 단순한 ‘행복론’이 아니라 (행복해지는 방법에 관한 말씀이 아니라.. ▒▒ 영성♡공간 ▒▒ /∞·강론묵상글 2019.09.11
[묵상 글] ♡손을 뻗어라!♡ / 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손을 뻗어라!♡ 그야말로 ‘찌질이’요 ‘쫌생이’들인 바리사이들의 속보이는 행동과 카리스마 넘치는 상 남자 예수님의 당당한 모습이 크게 대비되고 있습니다. 뭐가 그리도 불편한지 사사건건 물어뜯으려고 혈안이 된 바리사이들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선이 마치 굶주린 하.. ▒▒ 영성♡공간 ▒▒ /∞·강론묵상글 2019.09.08
[강론 글]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 조욱현 토마스 신부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복음: 루카 4,31-37: 정말 그 말씀은 신기하구나. 나자렛에서 설교하신 다음 예수님은 카파르나움 회당에서 안식일에 가르치셨다. 새로운 창조는 옛 창조가 끝나는 때인 안식일에 시작되는 것을 보여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마귀를 쫓아내 주심으로 당신.. ▒▒ 영성♡공간 ▒▒ /∞·강론묵상글 2019.09.03
[강론 글] 그리스도인에게 야망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픈 야망이어야 합니다! / 양승국 신부님 "그리스도인에게 야망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픈 야망이어야 합니다"! 미성숙한 제자들을 잘 교육하고 단련시켜, 당신의 인류 구원 사업의 훌륭한 일꾼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예수님의 지도력이랄까? 동반의 기술이 참으로 탁월합니다. 야고보 사도만 해도 그렇습.. ▒▒ 영성♡공간 ▒▒ /∞·강론묵상글 2019.08.28
[강론 글]2019년 8월 22일 목요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비참하면서도 위대한, 죄인이면서도 거룩한 인간 존재의 신비!/양승국 스테파노 신 2019년 8월 22일 목요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판관 11,29-39ㄱ / 마태 22,1-14 비참하면서도 위대한, 죄인이면서도 거룩한 인간 존재의 신비!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인간 존재의 신비’에 대해서 참 많이 묵상하고 또한 스스로를 성찰하게 됩니다. 그 릇된 신념과 .. ▒▒ 영성♡공간 ▒▒ /∞·강론묵상글 2019.08.22
[묵상글] 위대하고 숭고한 사랑의 순교자, 성(聖)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 양승국 신부님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위대하고 숭고한 사랑의 순교자, 성(聖)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교회 역사상 수많은 성인성녀들 가운데 참으로 특별한 성인이 한분 계십니다. ‘성모님의 종’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님(1894~1941)이십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헌신했던 .. ▒▒ 영성♡공간 ▒▒ /∞·강론묵상글 2019.08.14
[강론] 2019년 8월 4일 연중 제18주일 <하느님 앞에 참된 부자!> / 조욱현 토마스 신부 2019년 8월 4일 연중 제18주일 하느님 앞에 참된 부자! “허무로다, 허무! 코헬렛이 말한다. 허무로다, 허무! 모든 것이 허무로다.”(코헬 1,2). 이 말씀은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에서 반향 되고 있다. ‘허무다’(hèbhel)라는 단어가 전도서에 22번이 나온다. 그 본래 의미는 ‘수증기’, ‘.. ▒▒ 영성♡공간 ▒▒ /∞·강론묵상글 201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