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총♡공간 ▒▒ 3145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4일 월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4일 월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4일 월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4일 월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백] 포르투갈의 성녀 엘리사벳 시편 48(47),10-11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애를 생각하나이다. 하느님,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당신 이름처럼 땅끝까지 울려 퍼지나이다. 당신 오른손에는 의로움이 넘치나이다. 하느님, 타락한 세상을 성자의 수난으로 다시 일으키셨으니 저희에게 파스카의 기쁨을 주시어 죄의 억압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2,16.17ㄷ-18.21-22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6 “이제 나는 그 여자를 달래어 광야로 데리고 가서 다정히 말하리라. 17 거기에서 그 여자는 젊을 때처럼, 이집트 땅에서 올라올 때처럼 응답..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팔리움(Pallium) 수여식 참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29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팔리움 수여식에 참석했다. 교황은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인 6월 29일에 매년 새로 임명된 관구장 대주교들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함께 미사를 봉헌하며, 관구장 대주교 직무와 권한을 상징하는 팔리움을 수여한다. 이번에는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해 지난 1년 동안 전 세계에서 신임 관구장 대주교로 임명된 44명이 팔리움을 받게 됐다. 이 미사에는 각국에서 온 7천여 명의 신자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미사를 시작하며 팔리움을 축복했다. 교황은 강론에서 새로 임명된 관구장 대주교들을 위해 전통에 따라 축복한 팔리움을 언급하며 “양떼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고, 언제나 모든 ..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3일 주일 (녹) 연중 제14주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3일 주일 (녹) 연중 제14주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우리는 주님의 백성이며 그 목장의 양 떼이로세.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우리는 주님의 백성이며 그 목장의 양 떼이로세.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우리는 주님의 백성이며 그 목장의 양 떼이로세.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3 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3일 주일 (녹) 연중 제14주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3일 주일 (녹) 연중 제14주일 ▦ 오늘은 연중 제14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세례로 우리를 부르시고 하느님 나라를 전하는 데에 몸 바쳐 일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하느님의 말씀과 평화를 드러내도록,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사도의 용기와 복음의 자유를 주시기를 청합시다. 시편 48(47),10-11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애를 생각하나이다. 하느님,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당신 이름처럼 땅끝까지 울려 퍼지나이다. 당신 오른손에는 의로움이 넘치나이다. 하느님, 타락한 세상을 성자의 수난으로 다시 일으키셨으니 저희에게 파스카의 기쁨을 주시어 죄의 억압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2일 토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2일 토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주님 것이로다, 땅이며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주님 것이로다, 땅이며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주님 것이로다, 땅이며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3 주님..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2일 토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2일 토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시편 47(46),2 모든 민족들아, 손뼉을 쳐라. 기뻐 소리치며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하느님, 천상 은총으로 저희를 빛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다시는 오류의 어둠 속을 헤매지 않고 언제나 진리의 빛 속에 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9,11-1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1 “그날에 나는 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일으키리라. 벌어진 곳은 메우고 허물어진 곳은 일으켜서 그것을 옛날처럼 다시 세우리라. 12 그리하여 그들은 에돔의 남은 자들과 내 이름으로 불린 모든 민족들을 차지하리라. ─ 이 일을 하실 주님의 말씀이다. ─ 13 보라, 그날이 온다. 주..

전국 교구 사제 성화의 날

전국 교구 사제 성화의 날 시노드 정신 되새기며 교구장과 사제단 ‘경청’의 시간 보내 시노드 진행 상황 공유하고 교구장과 사제단 의견 교환 성지순례와 연수·피정 등으로 예수 성심 본받는 삶 다짐 6월 24일 사제 성화의 날을 맞아 전국 교구 사제들은 미사와 행사 안에서 예수 성심을 본받아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했다. 특히 올해 사제 성화의 날엔 그동안 진행해온 세계주교시노드 교구 단계를 돌아보고, 시노드 정신을 되새겼다. 서울대교구와 춘천교구는 6월 24일 각각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과 춘천가톨릭회관에서 열린 사제 성화의 날 행사 중 교구 단계 시노드 종합문서와 시노드 진행 상황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대교구는 시노드 종합 보고 중 시노드 정신이 더욱 분명히 드러날 수 있도록 ..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1일 금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1일 금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주님께 감사하라, 그분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주님께 감사하라, 그분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주님께 감사하라, 그분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1일 금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1일 금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시편 47(46),2 모든 민족들아, 손뼉을 쳐라. 기뻐 소리치며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하느님, 천상 은총으로 저희를 빛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다시는 오류의 어둠 속을 헤매지 않고 언제나 진리의 빛 속에 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8,4-6.9-12 4 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 5 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6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러기 밀도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