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총♡공간 ▒▒ 3145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온 땅은 춤추며 하느님을 기리라.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섬겨라.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온 땅은 춤추며 하느님을 기리라.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섬겨라.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온 땅은 춤추며 하느님을 기리라.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섬겨라.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

[매일(每日)미사]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매일(每日)미사]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백] 놀라의 성 바울리노 주교 또는 [홍] 성 요한 피셔 주교와 성 토마스 모어 순교자 시편 28(27),8-9 참조 주님은 당신 백성의 힘이시며, 당신 메시아에게는 구원의 요새이시다. 주님, 당신 백성을 구원하시고, 당신 재산에 강복하시며, 그들을 영원히 이끌어 주소서. 주님, 저희를 한결같이 사랑하시고 끊임없이 보살피시니 저희가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두려워하며 언제나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요시야 임금은 주님의 집에서 발견된 계약 책의 말씀을 백성에게 읽어 주고, 그 말씀을 실천하기로 주님 앞에서 계약을 맺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라고 하신다. 거짓 예언자들은 그들이 맺은 열..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6월 21일 화요일 (백)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6월 21일 화요일 (백)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성인들 안에서 놀라운 일을 하시는 하느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아무) 성인의 축일을 맞이하여, 우리 하느님께 찬미 드리세.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성인들 안에서 놀라운 일을 하시는 하느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아무) 성인의 축일을 맞이하여, 우리 하느님께 찬미 드리세.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

[매일(每日) 미사] 2022년 6월 21일 화요일 (백)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6월 21일 화요일 (백)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알로이시오 곤자가 성인은 1568년 이탈리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군인이 될 처지였던 그는, 귀족 사회의 폭력과 방종에 실망하고 선교사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찼다. 그는 17세 때 재산 상속의 모든 권리를 포기한 채 로마에서 예수회에 입회하였다. 성인은 1591년 로마 전역에 번진 흑사병의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다가 감염되어, 23세의 젊은 나이에 신학생 신분으로 선종하였다. 1726년 베네딕토 13세 교황은 그를 성인의 반열에 올리며 청소년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시편 24(23),4.3 참조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결백한 이, 주님의 산에 오르고, 그 거룩한 곳에 서리라. 천상 선물..

"하느님의 종 81위" 시복 예비심사 마무리

"하느님의 종 81위" 시복 예비심사 마무리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위, 9월 교황청 시성부에 문서 전달 근현대 신앙의 증인에 대한 한국 교회의 시복 예비심사가 마무리됐다. 주교회의가 2009년 가을 정기총회에서 한국 교회의 근현대 신앙의 증인, 특별히 한국전쟁 전후 순교자들에 대한 시복 추진을 결정한 이후 13년 만에 이룬 성과이다.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7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하느님의 종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이하 하느님의 종 81위) 시복 안건의 예비심사 법정 종료 회기를 열고 폐정했다. 이날 종료 회기로 2017년 2월 22일 개정한 이래 총 25회기가 열렸던 하느님의 종 81위에 대한 실질적인 시복 소송은 일단락됐다...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녹)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녹)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

[매일(每日) 미사]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녹)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녹)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시편 28(27),8-9 참조 주님은 당신 백성의 힘이시며, 당신 메시아에게는 구원의 요새이시다. 주님, 당신 백성을 구원하시고, 당신 재산에 강복하시며, 그들을 영원히 이끌어 주소서. 주님, 저희를 한결같이 사랑하시고 끊임없이 보살피시니 저희가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두려워하며 언제나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이스라엘이 몰락한 것은 주님의 율법과 계명과 규정들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기 눈의 들보를 먼저 빼내야 이웃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다고 하신다(복음). ▥ 열왕기 하권의 말씀입니다.17,5-8.13-15ㄱ.18 그 무렵 아시리아 임금 살만에세르는 5 온 나라를 치러 올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6월 19일 주일 (백)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6월 19일 주일 (백)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생명의 빵이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생명의 빵이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생명의 빵이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매일(每日) 미사] 2022년 6월 19일 주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6월 19일 주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날이다. 이날 교회는 예수님께서 성목요일에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과, 사제가 거행하는 성체성사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의 현존을 기념하고 묵상한다. 전통적으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다음 목요일을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로 지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사목적 배려로 주일로 옮겨 지낸다. ▦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와 구원의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당신의..

홍용호 주교와 동료 80위 시복 예비심사 종료

홍용호 주교와 동료 80위 시복 예비심사 종료 “하느님 은총으로 시복의 영광 얻게 되길” 국내 절차 13년 대장정 마무리 교황청 시성부 심사 절차 남아 “함께 기도한 모든 분께 감사” 민족 화해·일치의 밑거름 기대 근현대 신앙의 증인 ‘하느님의 종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이하 홍용호 주교와 동료 80위) 시복을 위한 한국교회 차원의 예비심사가 마무리됐다. ▶관련기사 9면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위원장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 이하 시복시성특위)는 6월 7일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강당에서 홍용호 주교와 동료 80위 시복 안건 예비심사 종료회기를 개최했다. 이로써 주교회의 2009년 추계 정기총회에서 근현대 신앙의 증인들에 대한 시복 조사를 시복시성특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