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공간 ▒▒ /∞·♡감동♡글 366

♡우리 인생은 이렇다네♡

♡우리 인생은 이렇다네♡ 인생(人生) 60대는 해(年)마다 늙고 70대는 다달(月)이 늙고 80대는 나날(日)이 늙고 90대는 때(時)마다 늙고 백세가 되면 분(分)마다 늙는다고 한다 노후의 친구는 1. 가까이 사는 친구가 좋고 2. 자주 만날 수 있어야 하며 3. 취미나 종교가 같으면 더 좋다 유수불복회(流水不復回)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행운난재심(行雲難再尋)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노인두상설(老人頭上雪)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 눈은... 춘풍취불소(春風吹不消) 봄 바람이 불어 와도 녹지를 않네... 춘진유귀일(春盡有歸日)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노래무거시(老來無去時) 늙음은 한 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춘래초자생(春來草自生) 봄이 오면 풀은 저절로 나건만 청춘유불주(靑春留..

♡신이 주신 선물♡

♡신이 주신 선물♡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팍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 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 스위치 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을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쫒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그런 속박을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기쁨..

노년의 아름다운 삶

노년의 아름다운 삶 우리는 살아오다 어느 날 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 희끗 반백이 되어 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이지 않고 영원히 함께 있을것 같던 아이들은 하나 둘 품을 떠나고 백 년을 맹세 했던 부부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쩔 수 없이 늙어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노년을 보낸다.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세월! 이젠 아름다운 황혼을 위해 지금 해야할 일들을 실천하자. 움직일 수 있는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자신의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것은 스스로 개발하고 스스로 챙겨라. 당신이 진정으로 후회없는 노년을 보내려거든, 반드시 한 두가지의 취미생활을 가져라. 산이 좋으면 산에 올라 세상을 한번 호령해 보고, 물..

♡마음의 평화를 얻는 방법♡

♡마음의 평화를 얻는 방법♡ 투명한 원통이 있고 속에는 물이 가득 담겨 있다. 그리고 물속에는 흙이 들어 있다고 상상해 보자. 또한 투명한 원통 아래에서는 환한 빛이 수직으로 쏘아 올려지고 있다. 우리는 늘 이 통을 흔들어대며 살아간다. 통이 흔들리면 흔들릴수록 통에 든 물의 흙은 어지러이 흩어지며 흙탕물을 이룰 것이다. 그럼으로써 물 속은 점점 더 혼탁해져 제대로 속을 들여다 볼 수 없게 될 것이다. 물속에는 뭐가 있을까?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어지럽기만 하다. 이것이 우리가 늘 살아가며 겪는 일이다. 원통은 우리 마음에 대한 비유인 것이다.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우리는 늘 마음이란 통을 잡아 흔든다. 통 속의 흙탕물은 잠시라도 가라앉을 새가 없고, 그러면 그럴수록 점점 더 안을 ..

♡며느리 집 방문 매너 10가지♡

♡며느리 집 방문 매너 10가지♡ 1. 아들 집, 내가 사 주었지만 며느리 집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이제 아들은 내 것이 아니고 며느리 것이기 때문이다. 3. 피치 못해 며느리 집을 방문할 때는 미리 전화로 승낙을 받아야 한다. 4. 빈손은 안 되고 꼭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사 가지고 가야 한다. 5. 현관문 열어주는 며느리 얼굴 기상도를 체크한다. 6. 이 방, 저 방 샅샅이 살펴보지 않는다. 7. 냉장고 문을 열어보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그 속엔 며느리 자존심이 들어 있다. 8. 며느리 앞에서 아들에게 사랑스러운 눈길을 주지 않는다. 9. 반찬이 맛없어도 며느리에겐 정말 맛있다고 칭찬을 해준다. 10.집에 돌아갈 땐 ‘잘 먹었다, 고생했다’는 인사말은 꼭 한다.

♡산다는 것의 의미♡

♡산다는 것의 의미♡ 살아보니 알겠다 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진다는 것을 제 아무리 잘 살아보려고 애를 써도 그러면 그럴수록 삶은 저만치 비켜서서 자꾸만 멀어지고 내가 아무리 몸부림에 젖지 않아도 삶은 내게 기쁨을 준다는 것을 삶은 살아보니 알겠다. 못 견디게 삶이 고달파도 피해 갈 수 없다면 그냥, 못 이기는 척 받아들이는 것이다 넘치면 넘치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감사하게 사는 것이다 삶을 억지로 살려고 하지마라 삶에게 너를 맡겨라 삶이 너의 손을 잡아줄 때까지 그렇게 그렇게 너의 길을 가라 삶은 사는 게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러니 주어진 너의 길을 묵묵히 때론 열정적으로 그렇게 그렇게 가는 것이다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中에서-

♡우리 앞에 남은 세월♡

♡우리 앞에 남은 세월♡ 푸른 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 꽃도 언젠가는 떨어지지요 이 세상에 영원 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 절세가인도 세월 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남은사람들 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이 들어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활력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 대안입니다 세월 앞에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좋은 시간 보내야 합니다. 아껴 쓰면 20년 .... 대충 쓰..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알아주기 전에 먼저 상대를 알아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신의 정당한 청을 거절할 때도 자신은 상대의 정당한 청이라면 거절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미워하여도 상대를 미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악하게 대하여 생명의 위험을 느껴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를 자신의 뜻대로 붙잡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픔을 이기고 상대의 마음을 생각하며 고이 보내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자신의 뜻대로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뜻에 순종하고 정복당해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에게 ..

♡자식은 어머니의 꿈♡

♡자식은 어머니의 꿈♡ 자식은 가정이란 나무의 열매입니다 어린 새싹부터 잘 키워 어른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어 나가기까지 어머니는 모든 삶을 희생하며 자식을 키워냅니다 비가 쏟아져도 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몰아쳐도 떠나가지 않고 온 몸으로 막아내며 지켜줍니다 오늘도 눈물과 땀과 기도로 키워낸 자식을 바라보며 어머니는 웃고 계십니다. 어머니의 기억 속에는 우리의 어린 시절이 남아 있고 나의 자식의 모습에도 나의 어린 시절이 남아 있습니다. - 용혜원의 《가정이란 나무》-

♡자식의 손과 부모의 손♡

♡자식의 손과 부모의 손♡ 노년빈곤(老年貧困)이란 말이 있습니다. 노년의 빈곤은 노추(老醜)를 불러 불행한 일이라는 것이지요. 자식이 내미는 손과 부모가 내미는 손은 어떻게 다를까요? 부모는 자식이 내미는 그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여주면서 애벌레가 성충으로 크도록 애정으로 돌봅니다. 그리고 껍질만 남은 곤충처럼 되어 버립니다. 그러면서도 부모는 자식의 손에 더 많은 것을 더 좋은 것을 주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합니다. 세월이 흘러 부모는 늙고 힘도 없고 이제 부모는 가진 게 없습니다. 너무 늙어버린 것이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몇 푼 용돈을 얻기 위해 자식에게 손을 내밉니다. 그러나 자식은 부모 마음 같지가 않습니다. 부모의 내미는 손이 보기가 싫은 것이지요 그에게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자식이 내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