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너 루즈벨트 이야기♡ 미국의 역대 영부인 가운데 가장 존경받는 여성지도자로 손꼽히는 에리너 (미국 32대 대통령 루즈벨트의 아내)의 얼굴표정은 항상 '매우밝음'이었습니다. 그녀는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늘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엘리너는 열 살때 고아가 되어 한 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일을 해야 할 만큼 불우한 어린 시절을 지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겐 남들이 갖지 못한 것이 하나있었습니다. 바로 '긍정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그녀는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도 오히려 엘리너가 영부인이 되었을 때, 빈곤층과 여성, 어린이 등 소외계층의 인권과 지위향상을 위해 힘쓰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또 그녀는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사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