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공간 ▒▒ /∞·♡감동♡글 366

♡모든 것은 마음에 있다♡

♡모든 것은 마음에 있다♡ 아주 옛날 산골에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아이가 하나 있었다. 아이는 배가 고파 온 종일 우는 게 일이었다. 아기의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회초리로 울음을 멎게 하였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매를 맞았다. 그날도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매질을 하고 있었다 그때 집 앞을 지나던 노스님이 그 광경을 보고 집으로 들어와서 매를 맞고 있는 아이에게 넙죽 큰절을 올렸다 그것을 보고 있던 부모는 으아 해서 스님께 물어보았다. 스님은 어찌하여 하찮은 아이에게 큰절을 하는 것입니까. 이에 스님은 예 이 아이는 나중에 만인 지상 일인지하인 정승이 되실 분입니다. 그러니 곱고 귀하게 키우셔야 합니다. 하며 자리를 떠났고, 아이의 부모는 그 후로 매를 들지 않고 공을 들여 아이를 키웠습..

♡인격과 존경♡

♡인격과 존경♡ 내 인격은 얼마나 될까요?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고려의 명장 강감찬장군이 귀주에서 거란군을 대파하고 돌아오자, 현종왕이 친히 마중을 나가 얼싸안고 환영했습니다. 또한 왕궁으로 초청해 중신들과 더불어 주연상을 성대하게 베풀었습니다. 한창 주흥이 무르익을 무렵, 강감찬 장군은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다가 소변을 보고 오겠다며 현종의 허락을 얻어 자리를 떴습니다. 나가면서 장군은 살며시 내시를 보고 눈짓을 했습니다. 그러자 시중을 들던 내시가 그의 뒤를 따라 나섰습니다. 강 장군은 내시를 자기 곁으로 불러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여보게, 내가 조금 전에 밥을 먹으려고 밥그릇을 열었더니 밥은 있지 않고 빈그릇 뿐이더군. 도대체 어찌 된 일인가? 내가 짐작하건데 경황중에 너희들이 실수를..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거지에게 생일날 없고 도둑에게 양심 없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밤과 낮이 없고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 그리고 실직자에게 봉급날 없듯 게으른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 없다. ​ 어리석은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한탄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들여다보며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이라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다. ​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이라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다. 고운 모래를 얻기 위해선 고운체가 필요하듯 고운 얼굴을..

♡오늘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오늘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사라지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도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 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후회없이 대하라 오늘은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오늘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가?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 오늘을 아끼고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에 집착하지 말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이 중요하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큰 항아리에 물을 채우듯이 오늘이 모여 한달이 되고 오늘이 모여 일년이 되고 오늘이 모여 일생이 된다 오늘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토마스 칼라일》-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중요한 것은♡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중요한 것은♡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떠한 모양과 색깔을 지니며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지를, 느릿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던 세상이 빠르게 뛰어가는 것처럼 절실히 느껴지는 흘러만 가는 세월 안에서, 내가 간직하고 품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모아지는 의미는 하나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내가 간직해야 되는 것들 중 가장 먼저 품어야 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있음으로 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 돌고 있는 세상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나 자신을 바로 볼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세상을 바로 볼 ..

♡인생이라는 여행길♡

♡인생이라는 여행길♡ 열 살 때는 어디 간다면 무조건 좋다고 따라 다녔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스무 살 때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인생은 무지개였습니다. 서른 살 때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는 묻지도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였습니다. 마흔 살 때는 어디 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로 걸리적거리는게 많지만 꼭 한번 가보고 말겠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해외여행을 꿈꾸는 것 같았습니다. 쉰 살 때는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어 놓고 내리는 물건 없나? 이것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차여행 같았습니다. 예순 살 때는 어딜 가도 유서 깊은 역사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나이 인생은 고적답사 여행같았습니다. 일흔 살 때는 나이 학벌 재..

♡말 의 비밀(秘密)♡

♡말 의 비밀(秘密)♡ “신의 손”을 만든 말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병원에는 “신의 손”이란 별명을 가진 소아신경외과 벤 카슨 박사가 있습니다. 그는 오늘날 의학계에서 “신의 손”이라는 별칭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세계 최고의 의술을 인정받고 있는 의사입니다. 그가 저명한 의사가 된 데에는 특별한 이력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많은 의사들이 수술을 포기했을 정도로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고 있던 4살짜리 악성 뇌암 환자와 만성 뇌염으로 하루 120번씩 발작을 일으키던 아이를 수술하여 완치시킨 일입니다. 두 번째는 1987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머리와 몸이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샹쌍둥이로 태어나 불행한 앞날이 예고되었던 파트리크 빈더와 벤저민 빈더가 카슨 박사의 수술로 인해 ..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에서-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

♡첫 인상이 아무리 좋았더라도♡

♡첫 인상이 아무리 좋았더라도♡ 1. 좋은 인상을 유지하려면 첫인상이 아무리 좋았더라도 부정적인 정보를 접하면 쉽게 나쁜 쪽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열 번 잘하다가도 한번 잘못하면 나쁜 이미지로 낙인찍히게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따라서 성공적인 설득을 하고 싶다면 우선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사고(에토스), 감정에 호소한 다음(파토스), 필요성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제공하고(로고스), 마지막으로 상대방이 마음을 바꾸지 않도록 다시 에토스를 이용하는 순환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 3.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 옷차림은 우리를 바라보는 사람에 대한 평가뿐 아니라 우리자신의 태도에까지 영향을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