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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잘못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있다.

사람의 잘못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있다 사람들은 몸에난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남겨진흉은 화장으로 가리고 삽니다 지금은 성형수술 발달로 그 흉터들을 모두 지우고 사는 세상이 됐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사람이 살아온 흔적은 지울수가 없는 세상 입니다 요즘 떠드는 청문회가 그렇고 거드름 피우던 권력의 삶의 자취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생각 했습니다 물어봤습니다 왜 인생 삶의 잘못은 지울수가 없는가를 대답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는데 어찌 그 잘못이 지워지겠느냐고 하늘과 땅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어머니의 은혜를 노래 했습니다 스승의 은혜를 노래 했습니다 바다보다 더 깊고 하늘보다 높다고 그러나 사람에게는 더 높고 깊은것이 있습니다 욕심 입니다 욕망 입니다 바다보다 더 깊고 하늘보다 더높은 욕심 욕..

종달새 와 고양이

종달새 와 고양이 한번 속으면 속이는 사람이 나쁘고, 두 번째 속으면 속는 사람이 나쁘고, 세 번째 속으면 두 놈이 공범(共犯)이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모르는 사이, 슬그머니 사회주의화의 공범이 되어가고 있는 게 아닌지, 한번쯤 뒤 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상대를 무능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공짜심리'에 맛 들게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얻고 싶다면, 당신을 잃지 마세요!!. ******************************* 종달새 한 마리가, 숲길을 따라 움직이는 작은 물체를 발견하고는 호기심으로 다가갔습니다. 그건, 고양이가 끌고 가는 작은 수레였습니다. 그 수레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벌레 팝니다." 종달새는 호기심과 입맛이 당겨, 고양이에게 물었습니다..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 나와… 위기 경보 '주의'로 격상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 나와… 위기 경보 '주의'로 격상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원숭이두창 감염병 확진자가 국내에서도 나왔다. 국내 첫 확진자다. 질병관리청(질병청)은 22일 브리핑에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의심 증상을 보인 내국인 A씨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유전자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한 결과 확진자로 판정했다"고 했다. A씨는 지난 21일 독일에서 한국으로 오후 4시쯤 들어왔다. 인천공항 입국 후 스스로 질병관리청에 의심 신고했다. 공항 격리시설에서 대기한 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에 이송돼 치료와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입국 사흘 전(18일) 두통 증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입국 당시에는 37.0도 미열, 인후통, 무력증, 피로 등 전신증상과 피부병변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