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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每日) 미사]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백)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남북통일 기원 미사

[매일(每日) 미사]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백)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남북통일 기원 미사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 교회는, 1965년부터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였다. 1992년에는 그 명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었고, 2005년부터 이날을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다가, 2017년부터는 6월 25일에 거행하기로 하였다. 한국 교회는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다. 예레 29,11.12.14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재앙이 아니라 평화를 주노라. 나를 부르면 너희 기도를 들어 주고, 사로잡힌 너희를 모든 곳에서 데려오리라...

6월 25일 성 굴리엘모아빠스/토리노의 성 막시모 주교

6월 25일 성 굴리엘모 아빠스 St. Gulielmus Abbas San Guglielmo di Montevergine (da Vercelli) Abate Vercelli, 1085 - Goleto, Nusco, 24 giugno 1142 Guglielmo = la volontà lo protegge, dal tedesco = the will the protegge, from the German 굴리엘모는 '의지와 보호'란 뜻이다. 유럽에서 최초로 번성한 수도원은 5세기에 창립된 성 베네딕토 수도회인데 하느님께서는 9세기부터 10세기에 걸쳐 수도 정신이 헤이해진 경향이 보이자 성 로베르토, 성 베르나르도, 성 브루노 등 수도원 개혁자들과 또는 새로운 수도원의 창립자들을 보내시어 그들로 하여금 수도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