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공간 ▒▒ /∞·유익♡情報 176

[유익情報] 대림(Advent)시기란?

대림(Advent)시기란? 교회는 대림시기(待臨時期)로 한 해 전례주기를 시작하기 때문에 대림시기를 시작하는 대림 제1주일을 새해의 시작으로 봅니다. 대림(待臨)이란 '오기를 기다린다'는 뜻인데, '도착' '도래'를 나타내는 라틴말 Adventus를 번역한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를 기다리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림(待臨) 제1주일 구세주께서 오실 것에 대비하여 깨어 있으라는 경고 말씀이 핵심을 이룹니다. 그래서 제1주일에는 구세주 오심을 얼마나 깨어 기다리고 있는지를 묵상합니다. 대림(待臨) 제2주일 전례의 핵심은 회개입니다. 깨어 기다림은 합당한 준비, 곧 회개가 필요합니다. 말로만의 회개가 아니라 마음을 고쳐먹고 행실을 바로잡는 회개가 필요합니다. 대림(待臨) 제3주일 전례 주..

[유익情報] 눈 노화 늦추려면… ‘눈 수영’을 해라?

눈(眼) 노화 늦추려면 "눈(眼) 수영"을 해라? ▲눈 수영을 통해 눈 근육을 단련시켜주면 노안을 예방하고 안구건조증, 충혈 완화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요즘같이 차고 건조한 날씨에 난방기까지 더해지면 눈 불편감은 더 커진다. 특히 컴퓨터·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긴 현대인들은 눈이 건조하고 피로해지기 쉽다. 안구에 피로가 쌓이면 노화를 앞당기는 활성산소가 많아져서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노화로 인해 나빠진 눈은 회복이 어려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때 눈 수영으로 눈 근육을 단련시키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눈 수영은 우리 눈의 “모양체” 근육을 단련시켜 노안을 예방한다. 모양체는 눈의 또 다른 조직인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해 사물을 식별한다. 정상적인 눈은 가까운 물체를 볼 때 ..

[유익情報] '혈압약' 복용 중 피해야 하는 음식 3가지

'혈압약' 복용 중 피해야 하는 음식 3가지! 고혈압약 복용자는 자몽을 피하는 게 좋다. 약물 분해 효소를 억제해 몸속 약물 용도를 과도하게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고혈압 환자는 혈압을 낮추기 위해 디하이드로피리딘·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파르길린)· 이뇨제 등 다양한 종류의 약제를 복용하곤 한다. 이들 약을 복용할 경우 평소 먹는 음식에 주의가 필요하다. 약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효능을 떨어트리거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혈압약을 복용 중인 사람이 피해야 하는 음식들을 알아봤다. 자몽·포도주스 포도주스에는 고혈압약을 분해하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는 플라보노이드 계열 성분이 있다. 이로 인해 포도주스를 많이 먹으면 고혈압약이 미처 분해되지 못하고 남아 과도하게 혈압을 낮..

[교회상식] 사제직, 예언자직, 왕직이란?

사제직, 예언자직, 왕직이란? -▲이미지 출처 = Pixabay- 가톨릭 세례를 받는 모든 이에게는 세 가지 직분이 부여됩니다. 이 사실을 예비자 교리 때 다 배우면서도 별로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분들을 적잖이 만나게 됩니다. 반면에 이 교리를 알고 계시지만 이해가 쉽지 않다고 물어오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 직분에 대한 내용을 복습하는 의미에서 그리고 이해를 도와드린다는 뜻에서 속풀이 하기로 합니다. 세례를 통해 우리가 부여받는 세 가지 기본 직분은, 사제직, 예언자직(예언직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왕직입니다. 사제직은, 사제의 역할이 그러하듯 지상의 일과 하늘을 연결시켜 주는 직무를 수행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지상에서 정신적으로 혹은 육체적으로 고통받는 이들,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肉體)도 잠든다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肉體)도 잠든다. 1. 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 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오른쪽으로 모로 눕되 두 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2. 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마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血壓)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 하게 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들게 하는 적이다. 3. 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마라. 근심을 하게 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근심이 쌓여 "화병"이 된다고 한다. 4. 잠자리에서는 잠자는 것 말고 딴..

[유익정보] 위령성월(慰靈聖月)이란?

위령성월(慰靈聖月)이란? 11월은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특별히 기억하며 기도하는 위령성월입니다. 누구나 한 번은 맞게 되는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 의미를 되짚어 보는 달이기도 합니다. 또 돌아가신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지 이웃들을 떠올리고 기도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위령성월 중 11월 2일은 교회 전례력에서 모든 죽은 이를 기억하는 날인 ‘위령의 날’입니다. 이날은 무엇보다 아직 연옥에서 고통 받고 있는 영혼들이 빨리 정화돼 복된 하느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그들을 위해 위령미사를 봉헌하는 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성인대축일 다음날을 위령의 날로 지내는 것은 하느님 나라의 성인들을 먼저 기념하고 그 다음날 연옥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의미 사도신..

[유익情報] 마늘 껍질 버리지 마세요.

마늘 껍질 버리지 마세요! 마늘 껍질에 상황버섯보다 더 좋은 항암 효과가 있답니다. 수확한 밭마늘 껍질을 까서 그 껍질도 버리지 말고 잘 씻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활용하세요. 마늘 껍질이 위암, 유방암, 대장암 등의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고 값비싼 상황버섯만큼 암세포 억제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상황버섯 보다 더 뛰어난 항암 효과와 마늘은 슈퍼 푸드라 불리며 암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었죠. 하지만 최근 대구한의대 연구팀은 마늘이 아닌 버려지기 일쑤였던 마늘 껍질의 암세포 억제 효과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마늘 껍질 추출물이 폐암ㆍ 위암ㆍ유방암ㆍ간암ㆍ대장암 세포 등 다양한 암세포에 대한 억제 효과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유방암ㆍ간암 세포에 대해선 마늘 껍질이 적은 양으로도 상당한 항암 효과..

[유익 情報] 조문 예절(弔問 禮節)

◈조문 예절(弔問 禮節)◈ 가까운 친지가 상을 당하였을 경우 가까운 친척 친지 가운데서 상을 당한 연락이 오면, 가급적 빨리 상가에 가서 상제를 도와 장의준비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상가에 가면 우선 상제들을 위로하고 장의 절차, 예산 관계 등을 상의하고 할 일을 서로 분담하여 책임감 있게 수행해 준다. 내용도 잘 모르면서 이일 저일에 참견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한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복장을 바르게 하고 영위에 분향재배하며, 상주에게 정중한 태도로 예절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웃이 상을 당하였을 경우 이웃에서 상을 당하였을 때에는 즉시 가서 우선 급한 일을 도와 주는 것이 도리이다. ○조문객의 옷차림(남성) 검정색 양복이 원칙이다. 갑자기 통지를 받았거나 미처 검정색 양복이 준비되..

[유익情報] 천주교 가정 제례 예식

가톨릭 신자들은 명절이나 기일 등 조상을 기억해야 하는 특별한 날에 우선적으로 위령미사를 봉헌한다. 다만 여러 필요 때문에 기일 제사나 명절 차례를 지내야 하는 경우 주교회의가 마련한 가정 제례 예식에 따라 제사와 차례를 지낼 수 있다. 우선 고해성사를 통해 마음 준비를 하고 단정한 몸가짐과 복장으로 십자고상과 조상 영정이나 이름을 놓고 정성껏 상을 차려 제사를 거행한다. 제사는 주님 말씀을 듣고 응답하는 말씀 예식과 분향, 큰절, 음복의 전통 추모 예식 등 두 부분으로 구성한다. 그러나 신위(神位), 신주(神主), 위패(位牌), 지방(紙榜) 등은 조상 숭배를 연상시킬 수 있으므로 ‘조상 이름’이나 ‘조상 사진’으로 표현해야 한다.

[유익 情報] "운동이 독 된다" 잘못된 운동 5가지

" 運動이 毒 된다" 잘못된 運動 5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로 인해 혼자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자신에 맞지 않는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운동 후유증이 나타난 후에야 "무리하지 말걸..." 후회하면 이미 늦은 것이다. 운동이 독이 되는 경우를 살펴보자. ◆ 앉았다 일어서니 핑... "달리기는 하지 마세요" 오래 앉았다 일어나면 갑자기 머리가 '핑' 도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이다. 정상인은 갑자기 일어나더라도 몸의 자율신경계가 적절하게 반응해 혈압이 저하되지 않고 유지된다. 마른 여성들은 저혈압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체중1kg이 2mmHg의 혈압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