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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글♡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글♡ 사람들은 대부분(大部分) 오감(五感)으로 세상(世上)을 봄니다 우선 눈으로 물체(物體)를 구분(區分)합니다.. 귀로는 세상(世上)의 소리를 들어봅니다.. 손으로는 무엇인가를 만져보거나 몸으로는 감촉(感觸)을 느낌니다.. 이 과정(過程)을 통(通)해 무엇인가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본다는것은 알아가는 과정(過程)으로 전(傳)해 집니다. 다음에는 깨닫게됩니다.. 우리가 세상(世上)을 보는 기관(器官)은 다섯 개 이지만 또 하나의 대단 한 눈이 있으니 이것은 마음의 눈입니다.. 이 다섯을 다 받아들여 나의 것으로 만드는 힘!! 그것이 마음입니다. 그 중요(重要)한 마음의 거울은 잘 닦고 잘 가꾸어야 합니다. 이 마음을 잘 다독이지 못하거나 제데로 관리(管理)하지 못하면 보아도 보..

"하느님의 종 81위" 시복 예비심사 마무리

"하느님의 종 81위" 시복 예비심사 마무리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위, 9월 교황청 시성부에 문서 전달 근현대 신앙의 증인에 대한 한국 교회의 시복 예비심사가 마무리됐다. 주교회의가 2009년 가을 정기총회에서 한국 교회의 근현대 신앙의 증인, 특별히 한국전쟁 전후 순교자들에 대한 시복 추진을 결정한 이후 13년 만에 이룬 성과이다.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7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하느님의 종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이하 하느님의 종 81위) 시복 안건의 예비심사 법정 종료 회기를 열고 폐정했다. 이날 종료 회기로 2017년 2월 22일 개정한 이래 총 25회기가 열렸던 하느님의 종 81위에 대한 실질적인 시복 소송은 일단락됐다...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녹)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녹)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