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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알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

6월 27일 알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 St. Cyril of Alexandria St. Cyril of Alexandria B, Doctor (RM) San Cirillo d"Alessandria Vescovo e dottore della Chiesa Born: 376 at Alexandria, Egypt Died: 444 at Alexandria, Egypt of natural causes; relics in Alexandria Cirillo = che ha forza, signore, dal greco 성인들이 처음부터 그들의 머리 둘레에 후광을 지니고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교회의 위대한 스승으로 알려진 치릴로는 충동적이고 때로는 난폭하기까지 할만큼 활동적인 인물이었다. 그는 412년 테..

교황, "지금은 제3차 세계대전 상황… 각국 갈등에 관심을”

교황, "지금은 제3차 세계대전 상황… 각국 갈등에 관심을” 「치빌타 카톨리카」·「라 스탐파」 인터뷰 통해 세계 각지 전쟁 등 ‘매우 엄중한 상황’ 우려 밝혀 【외신종합】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충돌을 두고 “제3차 세계대전이 선포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교황은 최근 몇 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전쟁을 두고 “제3차 세계대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이미 제3차 세계대전이 선포된 것과 다름없으며, 이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한 세기 동안 세 차례의 세계대전이 발발한 것을 진지하게 성찰하고, 인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생각해 봐야 한..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6월 26일 주일 (녹) 연중 제13주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6월 26일 주일 (녹) 연중 제13주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알렐루야.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알렐루야.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알렐루야.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