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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주님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니,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주님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니, 어서 와 경배 드리세.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주님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니, 어서 와 경배 드리세.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깊은 땅..

[매일(每日)미사]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매일(每日)미사]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홍]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 시편 47(46),2 모든 민족들아, 손뼉을 쳐라. 기뻐 소리치며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하느님, 천상 은총으로 저희를 빛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다시는 오류의 어둠 속을 헤매지 않고 언제나 진리의 빛 속에 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베텔의 사제 아마츠야가 아모스를 비난하자, 아모스는 자신이 돌무화과나무를 가꾸던 사람으로 주님께 붙잡혀 예언자가 되었다며 이스라엘의 멸망을 거듭 예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치시며,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계심을 보여 주신다(복음). ▥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7,10-17 그 무렵 10 베텔의 사제 아마츠야가 이스라엘..

6월 30일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

6월 30일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 The First Martyrs of the Church of Rome Santi Primi martiri della santa Chiesa di Roma Martiri St. Protomartires de Roma sec. I, dall'anno 64 네로 황제 때인 서기 64년 로마가 화재를 입은 후 교회에 가해진 첫 번째 박해에서 수많은 신자들이 잔인한 고문을 받고 순교했다. 역사가인 타치투스(Annales 15, 44)와 로마 주교 클레멘스의 고린토 인들에게 보낸 편지(5-6장)가 이 사실을 증언해 준다. 성 클레멘스 1세 교황의 고린토 인들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를 적어본다. 이제 과거의 예를 떠나 좀더 근래에 있었던 영웅적인 분들에게로 시선을 돌려 우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