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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2일 토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2일 토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주님 것이로다, 땅이며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주님 것이로다, 땅이며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주님 것이로다, 땅이며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3 주님..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2일 토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2일 토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시편 47(46),2 모든 민족들아, 손뼉을 쳐라. 기뻐 소리치며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하느님, 천상 은총으로 저희를 빛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다시는 오류의 어둠 속을 헤매지 않고 언제나 진리의 빛 속에 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9,11-1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1 “그날에 나는 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일으키리라. 벌어진 곳은 메우고 허물어진 곳은 일으켜서 그것을 옛날처럼 다시 세우리라. 12 그리하여 그들은 에돔의 남은 자들과 내 이름으로 불린 모든 민족들을 차지하리라. ─ 이 일을 하실 주님의 말씀이다. ─ 13 보라, 그날이 온다. 주..

7월 2일 성 마르티니아노 / 성녀 모네군다

7월 2일 성인 마르티니아노(Martinian) 성 프로케수스(Processus)와 마르티니아누스(Martinianus, 또는 마르티니아노)는 4세기 이전부터 공경을 받고 있으나 이분들의 전기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로마 순교록에 따르면, 성 베드로(Petrus)와 바오로(Paulus)가 마메르틴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사도들의 가르침과 기적을 보고 40여 명이 개종했다고 한다. 즉 성 베드로가 기적적인 방법으로 바위에서 물이 흐르게 하여 그들에게 세례를 주었다는 것이다. 이때 위의 두 순교자가 개종하였다. 그들의 상급 관리이던 바울리누스(Paulinus)는 두 사람이 새로운 신앙을 거부토록 노력하다가 끝까지 항거하므로 칼로 베었다. 이때 그들은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하는 말을 남겼다.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