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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9일 토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9일 토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주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그들은 안식에 들어가리라.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주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그들은 안식에 들어가리라.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주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그들은 안식에 들어가리라.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9일 토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9일 토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홍] 성 아우구스티노 자오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또는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시편 48(47),10-11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애를 생각하나이다. 하느님,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당신 이름처럼 땅끝까지 울려 퍼지나이다. 당신 오른손에는 의로움이 넘치나이다. 하느님, 타락한 세상을 성자의 수난으로 다시 일으키셨으니 저희에게 파스카의 기쁨을 주시어 죄의 억압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6,1-8 1 우찌야 임금이 죽던 해에, 나는 높이 솟아오른 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그분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2 그분 위로는 ..

7월 9일 성녀 베로니까 율리안나

7월 9일 성녀 베로니까 율리안나 Santa Veronica Giuliani Vergine Sta. Vernoica Julianis, V. Mercatello, Urbino, 1660 - Citta di Castello, 1727 이탈리아.카푸친 글라라수녀회.원장. 성녀 베로니까 율리안나(수도회축일:7월 10일)는 이탈리아 메르 카텔로에서 태어났다. 우르술라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는데, 그녀의 부모는 독실한 신앙인들이었다. 어릴 적부터 신심생활에 매력을 느끼고 수도생활을 꿈꾸었다. 베로니카는 1677년,17세에 움브리아 지방 카스뗄로의 치따에 있는 카푸친 글라라 수녀원에 들어갔다.베로니카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Veronica entro diciassettenne nel convento delle Cl..

[보좌주교말씀] 소공동체의 복음나누기, 기도, 이웃사랑 (제20차 소공동체 전국모임 개막미사 강론)

제20차 소공동체 전국모임 개막미사 2022년 7월 5일, 대구가톨릭대학교 하양 캠퍼스 기숙사 경당 찬미예수님, 2022년 제20차 소공동체전국모임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이 기회에 전례를 전공한 저는 두 가지 묵상을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로 ‘교회의 집’(Domus Ecclesiae)에 관해서입니다. 1코린 16,19에는 ‘아퀼라와 프리스카가 자기들 집에 모이는 교회와 함께 주님 안에서 여러분에게 특별히 인사합니다.’하고 말하며 교회가 신자 개인의 집에 모인다고 말합니다. 아퀼라와 프리스킬라 부부의 집은 복음을 듣고 성찬례를 거행하는 장소, 곧 교회가 모여오는 ‘교회의 집’가 되었습니다. 한국천주교회 초창기 어떤 신자 집에, 신부님이 오셔서 판공성사와 성찬례를 거행하시면, 그 집은 공소집이 되고, 신자들..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8일 금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8일 금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주님은 좋으시다. 그 이름을 찬양하라.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주님은 좋으시다. 그 이름을 찬양하라.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주님은 좋으시다. 그 이름을 찬양하라.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8일 금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8일 금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시편 48(47),10-11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애를 생각하나이다. 하느님,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당신 이름처럼 땅끝까지 울려 퍼지나이다. 당신 오른손에는 의로움이 넘치나이다. 하느님, 타락한 세상을 성자의 수난으로 다시 일으키셨으니 저희에게 파스카의 기쁨을 주시어 죄의 억압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14,2-10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2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라. 너희는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다. 3 너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돌아와 아뢰어라. ‘죄악은 모두 없애 주시고 좋은 것은 받아 주십시오. 이제 저..

7월 8일 복자 에우제니오 3세 교황

7월 8일 복자 에우제니오 3세 교황 Beato Eugenio III Papa B.Eugenius III Born:at Montemagno, Pisa, Italy as Peter dei Paganelli di Montemagno Papal Ascension:15 February 1145 .167대 Died :8 July 1151 at Tivoli, Italy Beatified :28 December 1872 by Pope Pius IX (cultus confirm‎‍‍‍!!!ed) Eugenio = ben nato, di nobile stirpe, dal grecog 이탈리아 피사 근교인 몬떼나뇨에서 태어난 그의 본명은 피에뜨로 피가넬리인데, 그가 피사 대성당의 성직자가 된 후, 성 베르나르도를 만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