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총♡공간 ▒▒ /∞·매일미사♡ 1474

[매일미사]2020년 11월 6일 금요일 (녹)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녹)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입당송 시편 38(37),22-23 참조 주님, 저를 버리지 마소서. 저의 하느님, 저를 멀리하지 마소서. 주님, 제 구원의 힘이시여, 어서 저를 도우소서. 본기도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은총을 베푸시어 저희가 하느님을 합당히 섬기고 영원한 행복을 바라보며 거침없이 달려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필리피서 말씀입니다. 3,17―4,1 17 형제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는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다른 이들도 눈여겨보십시오. 18 내가 이미 여러분에게 자주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데,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매일미사]2020년 11월 5일 목요일 (녹)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2020년 11월 5일 목요일 (녹)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입당송 시편 38(37),22-23 참조 주님, 저를 버리지 마소서. 저의 하느님, 저를 멀리하지 마소서. 주님, 제 구원의 힘이시여, 어서 저를 도우소서. 본기도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은총을 베푸시어 저희가 하느님을 합당히 섬기고 영원한 행복을 바라보며 거침없이 달려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필리피서 말씀입니다. 3,3-8ㄱ 형제 여러분, 3 하느님의 영으로 예배하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자랑하며 육적인 것을 신뢰하지 않는 우리야말로 참된 할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4 하기야 나에게도 육적인 것을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있기는 합니다. 다른 어떤 사람이 육적인 것을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매일미사]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백)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백)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는 1538년 이탈리아 북부 지방 아로나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비오 4세 교황이 그의 외삼촌이다. 신심 깊은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일찍부터 학문 연마에 힘썼으며, 사제가 되어 훗날 밀라노의 대주교로 임명된 뒤에는 교회 개혁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한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는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제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여 널리 보급시켰다. 1584년에 선종한 그를 1610년 바오로 5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입당송 에제 34,11.23-24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내 양 떼를 찾아서, 그들을 먹일 목자를 세우리라. 나 주님이 그들의 하느님이 되리라. 루카 12,42 참조 이 사람은 충실하..

[매일미사] 2020년 11월 3일 화요일 (녹)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2020년 11월 3일 화요일 (녹)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입당송 시편 38(37),22-23 참조 주님, 저를 버리지 마소서. 저의 하느님, 저를 멀리하지 마소서. 주님, 제 구원의 힘이시여, 어서 저를 도우소서. 본기도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은총을 베푸시어 저희가 하느님을 합당히 섬기고 영원한 행복을 바라보며 거침없이 달려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필리피서 말씀입니다. 2,5-11 형제 여러분, 5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6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7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여느 사람처럼 ..

[매일미사] 2020년 11월 2일 월요일(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셋째 미사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셋째 미사 (『로마 미사 경본』: 943-946면 / 『미사 독서』3: 460-470면 )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은 죽은 모든 이, 특히 연옥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이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오늘 세 대의 위령 미사를 봉헌해 왔다. 이러한 특전은 15세기 스페인의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시작되었다. 교회는 ‘모든 성인 대축일’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정성껏 묘지를 방문하여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입당송 로마 8,11 참조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하느님은 우리 안에 사시는 당신의 영을 통하여 우리의 죽을 몸도 다시 살려 주시리라. 본기..

[매일미사] 2020년 11월 2일 월요일(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둘째 미사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둘째 미사 (『로마 미사 경본』: 943-946면 / 『미사 독서』3: 460-470면 )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은 죽은 모든 이, 특히 연옥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이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오늘 세 대의 위령 미사를 봉헌해 왔다. 이러한 특전은 15세기 스페인의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시작되었다. 교회는 ‘모든 성인 대축일’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정성껏 묘지를 방문하여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입당송 4에즈 2,34-35 참조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본기도 믿는 이들의 영광이시며 의로운 이들의 생명이..

[매일미사] 2020년 11월 2일 월요일(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첫째 미사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첫째 미사 (『로마 미사 경본』: 943-946면 / 『미사 독서』3: 460-470면 )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은 죽은 모든 이, 특히 연옥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이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오늘 세 대의 위령 미사를 봉헌해 왔다. 이러한 특전은 15세기 스페인의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시작되었다. 교회는 ‘모든 성인 대축일’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정성껏 묘지를 방문하여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입당송 1테살 4,14; 1코린 15,22 참조 예수님이 돌아가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듯이, 하느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죽은 이들을 예수님과 함께 데려가시리라. ..

[매일미사] 2020년 11월 1일 주일 (백) 모든 성인 대축일

2020년 11월 1일 주일 (백) 모든 성인 대축일 오늘은 하늘 나라의 모든 성인을 기리는 대축일로, 하느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는 성인들의 모범을 본받고자 다짐하는 날이다. 특히 전례력에 축일이 별도로 지정되지 않은 성인들을 더 많이 기억하고 기리는 날이다. 동방 교회에서 먼저 시작된 이 축일은 609년 보니파시오 4세 교황 때부터 서방 교회에서도 지내게 되었다. 5월 13일에 지내던 이 축일을 9세기 중엽 오늘날의 11월 1일로 변경하였다. 교회는 이날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 뒤의 새로운 삶을 바라며 살아가도록 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지상의 우리와 천국의 모든 성인 간의 연대성도 깨우쳐 준다. 입당송 주님 안에서 다 함께 기뻐하세. 모든 성인을 공경하며 축제를 지내세. 천사들..

[매일미사]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녹) 연중 제30주간 토요일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녹) 연중 제30주간 토요일 입당송 시편 105(104),3-4 주님을 찾는 마음은 기뻐하여라. 주님과 그 권능을 구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아라.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 안에 믿음과 희망과 사랑이 자라나게 하시고 저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필리피서 말씀입니다. 1,18ㄴ-26 형제 여러분, 18 가식으로 하든 진실로 하든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니, 나는 그 일로 기뻐합니다. 사실 나는 앞으로도 기뻐할 것입니다. 19 여러분의 기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도움으로 이 일이 나에게는 구원으로 끝나리라는 것을알기 때문입니다.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희망은, 내가 어떠한 경우에..

[매일미사]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녹) 연중 제30주간 금요일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녹) 연중 제30주간 금요일 입당송 시편 105(104),3-4 주님을 찾는 마음은 기뻐하여라. 주님과 그 권능을 구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아라.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 안에 믿음과 희망과 사랑이 자라나게 하시고 저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필리피서 시작입니다. 1,1-11 1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 바오로와 티모테오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사는 필리피의 모든 성도에게, 그리고 감독들과 봉사자들에게 인사합니다. 2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3 나는 여러분을 기억할 때마다 나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