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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2021년 6월 21일 월요일 (백)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매일미사] 2021년 6월 21일 월요일 (백)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오늘 전례 알로이시오 곤자가 성인은 1568년 이탈리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군인이 될 처지였던 그는, 귀족 사회의 폭력과 방종에 실망하고 선교사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찼다. 그는 17세 때 재산 상속의 모든 권리를 포기한 채 로마에서 예수회에 입회하였다. 성인은 로마 전역에 흑사병이 번지자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다가 감염되어, 1591년 23세의 젊은 나이에 신학생 신분으로 세상을 떠났다. 1726년 베네딕토 13세 교황은 그를 성인의 반열에 올리며 청소년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입당송 시편 24(23),4.3 참조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결백한 이, 주님의 산에 오르고, 그 거룩한 곳에 서리..

[매일미사] 2021년 6월 20일 주일 (녹) 연중 제12주일

[매일미사] 2021년 6월 20일 주일 (녹) 연중 제12주일 입당송 시편 28(27),8-9 참조 주님은 당신 백성의 힘이시며, 당신 메시아에게는 구원의 요새이시다. 주님, 당신 백성을 구원하시고, 당신 재산에 강복하시며, 그들을 영원히 이끌어 주소서. 본기도 주님, 저희를 한결같이 사랑하시고 끊임없이 보살피시니 저희가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두려워하며 언제나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말씀의 초대 욥기의 마지막 부분에서 주님께서는 욥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신다. 욥은 자신의 한계를 깊이 체험한 뒤에 비로소 주님을 만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믿음 안에서 사는 삶에 대하여 말한다. 주님께서 우리를 ..

[매일미사] 2021년 6월 19일 토요일 (녹)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매일미사] 2021년 6월 19일 토요일 (녹)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입당송 시편 27(26),7.9 참조 주님, 부르짖는 제 소리 들어 주소서. 저를 도와주소서. 제 구원의 하느님, 저를 내쫓지 마소서, 버리지 마소서. 본기도 하느님, 하느님께 바라는 모든 이에게 힘을 주시니 자비로이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하느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희가 거룩한 은총의 도움으로 계명을 지키며 마음과 행동으로 하느님을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힘이 자신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자신의 약점을 자랑하려 한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하시며,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으라고 하신다(복..

[매일미사]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녹)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매일미사]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녹)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입당송 시편 27(26),7.9 참조 주님, 부르짖는 제 소리 들어 주소서. 저를 도와주소서. 제 구원의 하느님, 저를 내쫓지 마소서, 버리지 마소서. 본기도 하느님, 하느님께 바라는 모든 이에게 힘을 주시니 자비로이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하느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희가 거룩한 은총의 도움으로 계명을 지키며 마음과 행동으로 하느님을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내가 자랑해야 한다면 나의 약함을 드러내는 것들을 자랑하렵니다.”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고 하시며,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고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 사도 바..

[매일미사]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녹)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매일미사]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녹)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입당송 시편 27(26),7.9 참조 주님, 부르짖는 제 소리 들어 주소서. 저를 도와주소서. 제 구원의 하느님, 저를 내쫓지 마소서, 버리지 마소서. 본기도 하느님, 하느님께 바라는 모든 이에게 힘을 주시니 자비로이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하느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희가 거룩한 은총의 도움으로 계명을 지키며 마음과 행동으로 하느님을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어떠한 경우에도 신자들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자제하였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기도할 때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라고 하시며,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신다(복음). 제1독서 ▥ 사도 바오로..

[매일미사] 2021년 6월 16일 수요일 (녹)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매일미사] 2021년 6월 16일 수요일 (녹)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입당송 시편 27(26),7.9 참조 주님, 부르짖는 제 소리 들어 주소서. 저를 도와주소서. 제 구원의 하느님, 저를 내쫓지 마소서, 버리지 마소서. 본기도 하느님, 하느님께 바라는 모든 이에게 힘을 주시니 자비로이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하느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희가 거룩한 은총의 도움으로 계명을 지키며 마음과 행동으로 하느님을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구제 활동을 할 때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해서는 안 된다며,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신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하신다(복음). ..

[매일미사] 2021년 6월 15일 화요일 (녹)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매일미사] 2021년 6월 15일 화요일 (녹)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입당송 시편 27(26),7.9 참조 주님, 부르짖는 제 소리 들어 주소서. 저를 도와주소서. 제 구원의 하느님, 저를 내쫓지 마소서, 버리지 마소서. 본기도 하느님, 하느님께 바라는 모든 이에게 힘을 주시니 자비로이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하느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희가 거룩한 은총의 도움으로 계명을 지키며 마음과 행동으로 하느님을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마케도니아의 여러 교회가 극심한 가난을 겪으면서도 성도들의 구제 활동에 아주 후한 인심을 베풀었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사도 바오로..

[매일미사] 2021년 6월 14일 월요일 (녹)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매일미사] 2021년 6월 14일 월요일 (녹)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입당송 시편 27(26),7.9 참조 주님, 부르짖는 제 소리 들어 주소서. 저를 도와주소서. 제 구원의 하느님, 저를 내쫓지 마소서, 버리지 마소서. 본기도 하느님, 하느님께 바라는 모든 이에게 힘을 주시니 자비로이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하느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희가 거룩한 은총의 도움으로 계명을 지키며 마음과 행동으로 하느님을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과 함께 일하는 직분에 흠잡히는 일이 없도록, 무슨 일에서나 아무에게도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악인에게 맞서지 말고, 달라는 자에게 주며 꾸려는 자를 물리치지 말라고 하신다(복음)..

[매일미사] 2021년 6월 13일 주일 (녹) 연중 제11주일

[매일미사] 2021년 6월 13일 주일 (녹) 연중 제11주일 입당송 시편 27(26),7.9 참조 주님, 부르짖는 제 소리 들어 주소서. 저를 도와주소서. 제 구원의 하느님, 저를 내쫓지 마소서, 버리지 마소서. 본기도 하느님, 하느님께 바라는 모든 이에게 힘을 주시니 자비로이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하느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희가 거룩한 은총의 도움으로 계명을 지키며 마음과 행동으로 하느님을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하느님께서는 손수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따서 심으시어 훌륭한 향백나무가 되게 하신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보이는 것이 아니라 ..

[매일미사] 2021년 6월 12일 토요일 (백)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매일미사] 2021년 6월 12일 토요일 (백)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오늘 전례 성모 성심에 대한 공경은 17세기 프랑스 노르망디 출신의 요한 외드 성인의 노력 등으로 점점 보편화되었다. 성모 성심에 대한 신심은 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이 신심은 별도로 날을 잡아 기념하던 19세기 전까지는 예수 성심 미사에서 기억하는 형태로 전례 안에 들어왔다. 1942년 비오 12세 교황은 성모님의 파티마 발현 25주년을 맞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세상을 봉헌하고, 이 기념일을 온 교회가 지내도록 하였다. 처음에는 8월 22일이었으나 1996년부터 예수 성심 대축일의 다음 날로 옮겨 지내고 있다. 입당송 시편 13(12),6 제 마음 당신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