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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每日)미사] 2021년 7월 11일 주일 (녹) 연중 제15주일

[매일(每日)미사] 2021년 7월 11일 주일 (녹) 연중 제15주일 입당송 시편 17(16),15 참조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옵고, 당신 영광 드러날 때 흡족하리이다. 본기도 하느님, 길 잃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시어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니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모든 이가 그 믿음에 어긋나는 것을 버리고 올바로 살아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말씀의 초대 아모스 예언자는, 주님께서 양 떼를 몰고 가는 그를 붙잡으시어,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다고 알려 준다(제..

[每日미사] 2021년 7월 10일 토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每日미사] 2021년 7월 10일 토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입당송 시편 48(47),10-11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애를 생각하나이다. 하느님,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당신 이름처럼 땅끝까지 울려 퍼지나이다. 당신 오른손에는 의로움이 넘치나이다. 본기도 하느님, 타락한 세상을 성자의 수난으로 다시 일으키셨으니 저희에게 파스카의 기쁨을 주시어 죄의 억압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요셉은, 자신은 죽지만 하느님께서 반드시 찾아오셔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데리고 올라가실 것이라고 형제들에게 이야기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 앞에서 당신을 안다고 증언하면, 당신께서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그를..

[每日미사] 2021년 7월 9일 금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每日미사] 2021년 7월 9일 금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입당송 시편 48(47),10-11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애를 생각하나이다. 하느님,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당신 이름처럼 땅끝까지 울려 퍼지나이다. 당신 오른손에는 의로움이 넘치나이다. 본기도 하느님, 타락한 세상을 성자의 수난으로 다시 일으키셨으니 저희에게 파스카의 기쁨을 주시어 죄의 억압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야곱은 아들들과 함께 가나안 땅에서 얻은 재산을 가지고 이집트에 들어가 아들 요셉을 만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을 파견하시면서, 당신 이름 때문에 미움을 받을 것이나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창세기의 말..

[매일미사] 2021년 7월 8일 목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매일미사] 2021년 7월 8일 목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입당송 시편 48(47),10-11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애를 생각하나이다. 하느님,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당신 이름처럼 땅끝까지 울려 퍼지나이다. 당신 오른손에는 의로움이 넘치나이다. 본기도 하느님, 타락한 세상을 성자의 수난으로 다시 일으키셨으니 저희에게 파스카의 기쁨을 주시어 죄의 억압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요셉은 형제들이 이집트로 팔아넘긴 아우가 자신임을 밝히고, 하느님께서 자신을 형제들보다 앞서 보내신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을 파견하시며,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44,18-2..

[매일미사] 2021년 7월 7일 수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매일미사] 2021년 7월 7일 수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입당송 시편 48(47),10-11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애를 생각하나이다. 하느님,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당신 이름처럼 땅끝까지 울려 퍼지나이다. 당신 오른손에는 의로움이 넘치나이다. 본기도 하느님, 타락한 세상을 성자의 수난으로 다시 일으키셨으니 저희에게 파스카의 기쁨을 주시어 죄의 억압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요셉이 이집트에 곡식을 사러 온 형들을 감옥에 가두자, 그들은 아우의 일로 죗값을 받는 것이라고 서로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보내시며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고 분부하신다(복음). 제1독서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

[매일미사] 2021년 7월 6일 화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매일미사] 2021년 7월 6일 화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입당송 시편 48(47),10-11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애를 생각하나이다. 하느님,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당신 이름처럼 땅끝까지 울려 퍼지나이다. 당신 오른손에는 의로움이 넘치나이다. 본기도 하느님, 타락한 세상을 성자의 수난으로 다시 일으키셨으니 저희에게 파스카의 기쁨을 주시어 죄의 억압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야곱과 씨름을 하시고는, 그가 하느님과 겨루고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기에 이제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 불릴 것이라며 복을 내려 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신다(복음)...

[매일미사] 2021년 7월 5일 월요일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 미사

[매일미사] 2021년 7월 5일 월요일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신심 미사 오늘 전례 한국인 최초의 사제로서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1821년 충남 솔뫼에서 태어났다. 양반 가문이었으나 그의 아버지 김제준 이냐시오와 어머니 고 우르술라가 천주교 신자라는 이유로 1801년 신유박해 때 집안이 몰락하였다. 김대건은 열여섯 살인 1836년 사제가 되고자 최양업 토마스와 최방제 프란치스코와 함께 마카오로 유학길을 떠났다. 1844년 부제품을 받은 그는 선교 사제의 입국을 돕고자 잠시 귀국하였다가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1845년 8월 17일 상하이의 김가항 성당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고국에 돌아온 김대건 신부는 서해 해로를 통한 선교 사제의 입국..

[매일미사] 2021년 7월 4일 주일 (녹) 연중 제14주일

[매일미사] 2021년 7월 4일 주일 (녹) 연중 제14주일 입당송 시편 48(47),10-11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애를 생각하나이다. 하느님,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당신 이름처럼 땅끝까지 울려 퍼지나이다. 당신 오른손에는 의로움이 넘치나이다. 본기도 하느님, 타락한 세상을 성자의 수난으로 다시 일으키셨으니 저희에게 파스카의 기쁨을 주시어 죄의 억압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주님께서 자신을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완고한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셨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힘이 자신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기..

[매일미사] 2021년 7월 3일 토요일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매일미사] 2021년 7월 3일 토요일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오늘 전례 토마스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쌍둥이’라고도 불렸다(요한 20,24 참조). 갈릴래아 출신의 어부였던 그는 매우 강직한 제자로 드러난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해치려고 했던 베타니아 마을로 가시려 하자 이를 만류하던 다른 제자들과 달리, 토마스는 “우리도 스승님과 함께 죽으러 갑시다.” (요한 11,16) 하고 큰 용기를 보였던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지 못한 토마스는 강한 불신도 보였다.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요한 20,25).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시자 “..

[매일미사] 2021년 7월 2일 금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매일미사] 2021년 7월 2일 금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입당송 시편 47(46),2 모든 민족들아, 손뼉을 쳐라. 기뻐 소리치며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본기도 하느님, 천상 은총으로 저희를 빛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다시는 오류의 어둠 속을 헤매지 않고 언제나 진리의 빛 속에 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아브라함은 죽은 아내 사라를 안장하고, 자신의 고향으로 종을 보내 레베카를 데려오게 하여 아들 이사악의 아내로 맞아들이게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관에 있던 마태오를 부르시고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며, 당신께서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23,1-4.19; 24,1-8.62-67 1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