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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10일 화요일 (홍)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10일 화요일 (홍)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오늘 전례 라우렌시오 성인은 스페인의 우에스카에서 태어났다. 로마 교회의 일곱 부제 중 수석 부제였던 라우렌시오의 임무는 교회의 재산을 관리하고 빈민들을 구호하는 일이었다. 로마의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박해자들이 교회의 보물을 바치라고 하자 라우렌시오 부제는 교회의 재산을 남몰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 그들을 박해자들 앞에 데려갔다. “이들이 교회의 재산입니다.” 이에 분노한 박해자들은 라우렌시오 부제를 불살라 처형하였다. 258년 무렵이었다. 라우렌시오 부제는 가난한 이들이 바로 교회의 보물임을 일깨워 준 성인이다. 입당송 복된 라우렌시오는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 주고, 순교의 고난을 받아들..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9일 월요일 (녹) 연중 제19주간 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9일 월요일 (녹) 연중 제19주간 월요일 입당송 시편 74(73),20.19.22.23 참조 주님, 당신의 계약을 돌아보소서! 가련한 이들의 생명을 저버리지 마소서. 일어나소서, 주님, 당신의 소송을 친히 이끄소서. 당신을 찾는 이들이 외치는 소리를 잊지 마소서.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성령의 이끄심으로 하느님을 감히 아버지라 부르오니 저희 마음에 자녀다운 효성을 심어 주시어 약속하신 유산을 이어받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모세는 백성에게, 주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을 따라 걸으며 그분을 사랑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은 성전 세를 면제받지만 사람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내라고 하신다(복음). 제1..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8일 주일 (녹) 연중 제19주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8일 주일 (녹) 연중 제19주일 입당송 시편 74(73),20.19.22.23 참조 주님, 당신의 계약을 돌아보소서! 가련한 이들의 생명을 저버리지 마소서. 일어나소서, 주님, 당신의 소송을 친히 이끄소서. 당신을 찾는 이들이 외치는 소리를 잊지 마소서.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성령의 이끄심으로 하느님을 감히 아버지라 부르오니 저희 마음에 자녀다운 효성을 심어 주시어 약속하신 유산을 이어받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말씀의 초대 광야에서 엘리야는 천사가 준 빵과 물을 먹고 마신 다음 사십 일을 걸어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른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사랑받는 자..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7일 토요일 (녹) 연중 제18주간 토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7일 토요일 (녹) 연중 제18주간 토요일 입당송 시편 70(69),2.6 하느님, 저를 구하소서.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저의 도움, 저의 구원은 주님이시니, 주님, 더디 오지 마소서. 본기도 주님, 주님의 종들에게 끊임없이 자비를 베푸시니 주님을 창조주요 인도자로 모시는 이들과 함께하시어 주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새롭게 하신 모든 것을 지켜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모세는 백성에게,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믿음이 약한 탓에 마귀를 쫓아내지 못한 것이라며,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못할 일이 없다..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6일 금요일 (백)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6일 금요일 (백)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오늘 전례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마태 17,1-2).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은 공관 복음이 공통적으로 전하는 이 말씀에 따른 것이다. 곧, 예수님께서 제자들 앞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신 일을 기리는 축일이다. 오늘 축일은 ‘성 십자가 현양 축일’(9월 14일)의 40일 전에 지낸다. 교회의 전승에 따라,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40일 전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십자가 수난과 죽음의 결..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5일 목요일 (녹) 연중 제18주간 목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5일 목요일 (녹) 연중 제18주간 목요일 입당송 시편 70(69),2.6 하느님, 저를 구하소서.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저의 도움, 저의 구원은 주님이시니, 주님, 더디 오지 마소서. 본기도 주님, 주님의 종들에게 끊임없이 자비를 베푸시니 주님을 창조주요 인도자로 모시는 이들과 함께하시어 주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새롭게 하신 모든 것을 지켜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자손들이 광야에서 마실 물이 없다고 시비하자,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지팡이로 바위를 쳐서 물이 터져 나오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고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4일 수요일 (백)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4일 수요일 (백)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오늘 전례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은 1786년 프랑스 리옹의 근교에서 태어났다. 1815년 사제품을 받은 그는 시골 마을 아르스의 본당 사제로 활동하면서 겸손하고 충실한 목자로 존경받았다. 그의 고행과 성덕이 널리 알려지면서 여러 곳에서 몰려드는 사람들에게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는 정성을 다하여 영적 가르침과 고해성사를 베풀었다. 평생을 아르스에서 겸손하고 가난한 삶을 산 그에게 해마다 2만여 명이 고해성사를 받고자 찾아왔다고 전해진다. 1859년 선종한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를 1925년 비오 11세 교황이 시성하고, 4년 뒤에는 ‘본당 사제들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입당송 시편 132(131),9 ..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3일 화요일 (녹)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3일 화요일 (녹)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입당송 시편 70(69),2.6 하느님, 저를 구하소서.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저의 도움, 저의 구원은 주님이시니, 주님, 더디 오지 마소서. 본기도 주님, 주님의 종들에게 끊임없이 자비를 베푸시니 주님을 창조주요 인도자로 모시는 이들과 함께하시어 주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새롭게 하신 모든 것을 지켜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미르얌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자, 주님께서는 진노하시며 미르얌을 악성 피부병에 걸리게 하신다(제1독서).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다가 파도에 시달리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그들에게 다가오시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유령이라고 소리를 질러 댄다(복음)..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2일 월요일 (녹) 연중 제18주간 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2일 월요일 (녹) 연중 제18주간 월요일 입당송 시편 70(69),2.6 하느님, 저를 구하소서.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저의 도움, 저의 구원은 주님이시니, 주님, 더디 오지 마소서. 본기도 주님, 주님의 종들에게 끊임없이 자비를 베푸시니 주님을 창조주요 인도자로 모시는 이들과 함께하시어 주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새롭게 하신 모든 것을 지켜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광야에서 고기를 달라고 하자 주님께 하소연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신다(복음). 제1독서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11,4ㄴ-15 그 무렵 ..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1일 주일 (녹) 연중 제18주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8월 1일 주일 (녹) 연중 제18주일 입당송 시편 70(69),2.6 하느님, 저를 구하소서.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저의 도움, 저의 구원은 주님이시니, 주님, 더디 오지 마소서. 본기도 주님, 주님의 종들에게 끊임없이 자비를 베푸시니 주님을 창조주요 인도자로 모시는 이들과 함께하시어 주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새롭게 하신 모든 것을 지켜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불평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하늘에서 양식을 비처럼 내려 주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모습에 따라 창조된 새 인간을 입어야 한다고 권고한다(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