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공간 ▒▒ /∞·일분묵상글 203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나이를 탓하면서 무슨 일을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제는 사진도 찍기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젊은 날입니다.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멋지고 예쁜 날입니다. - 송정림의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 中에서 - 오늘 하루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내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첫날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을 바라보는 태도에 남은 인생이 걸려 있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인 오늘, 그 오늘을 어떻게 젊게 사느냐가 관건입니다. 내 인생의 행복과 성공도 오늘에 달려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中에서 -

[1분묵상]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다운일은♡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다운일은♡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다운일은 누군가의 배경이 되어주는 일입니다. 별을 더욱 빛나게 하는 까만 하늘처럼 꽃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딘 땅처럼 함께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연어 떼처럼 이보다 더한 기쁨이 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한사람의 밝음을 위해 어두움을 마다하지 않고 그의 돋보임을 위해 자신의 무딤을 자처하며 함께하기 위해 배경이 되기를 선택 한 것보다 더한 기쁨과 행복이 또 있겠습니까? 그의 배경이 되어주는 것 이야 말로 내가 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어울림》 中에서-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가슴 뛰는 일을 하라 그것이 최고의 명상이다. 신이 당신 자신에게 주는 메시지는 가슴 뛰는 일을 통해서 온다. 가슴 뛰는 일을 할 때 당신은 최고의 능력을 펼칠 수 있고 가장 창조적이고 가장 멋진 삶을 살 수 있다. 이것이 이 세상에 온 목적이다. 당신은 바로 가슴 뛰는 일을 하기 위해 이곳에 태어났다. 남의 삶을 베끼며 살려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을 하라 그때 우주는 전적으로 당신을 도와 줄 것이다. -다릴 잉카의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中에서-

우리를 생명의 삶으로

우리를 생명의 삶으로 솔제니친의 소설 에 보면 소련의 강제수용소에 갇혀 있던 주인공 이반이 눈을 감은 채 벽에 기대 있는데 다른 수감자가 이렇게 조롱한다. "너 지금 기도하고 있지? 기도한다고 하느님이 너를 감옥에서 빨리 빼줄지 알아? 웃기지 마라." 그러자 이반이 대답한다. "나는 감옥에서 빨리 빼 달라고 기도하는 게 아니라 나와 함께 계셔 달라고, 이 감옥에서 견딜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어. 하느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면 충분히 견딜 수 있거든." 주님은 어떤 처지에서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넘치도록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분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권자로서 우리를 생명의 삶으로 이끌어 주신다. -《삶의 우물가에 오신 말씀》-

♡멈춤의 힘♡

♡멈춤의 힘♡ 힘은 멈춤에서 나옵니다. 심호흡을 할 때의 호기와 흡기사이에도 얼마간의 멈춤이 있을 때 힘이 생깁니다. 우리는 무언가 힘을 써야할 때도 호흡을 잠시 멈춥니다. 음악도 쉼이 있어야 그 여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춤도 멈춤의 순간이 없으면 춤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추는 순간보다 어쩌면 그 정지의 순간에 더욱 긴장감이 있고 힘이 넘칩니다. 우리의 삶에도 잠시의 멈춤이 힘을 만들어 줍니다. 일상으로부터의 멈춤 달리는 것 보다 더 필요한 생활의 힘입니다. -이시형의 《내 안에는 해피니스 폴더가 있다》 中에서

♡은혜를 기억하라♡

♡은혜를 기억하라♡ 아프리카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는 고마움을 표현하는 독특한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이 마을의 주민은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받았다면 그날 밤 그 집 마당에 무릎을 꿇고 조용히 머리를 숙여 밤새 앉아있어야 합니다. 비가와도 움직이지 않고 꼬박 비를 맞으며 은혜 베푼 사람의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만일 이렇게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마을에서 집단으로 원성을 듣거나 쫓겨나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작은 마을의 풍습을 통해 내게 은혜를 베푼 사람을 잠시라도 생각하며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함을 잊지 않고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치열한 삶으로 강퍅해진 마음은 받은 도움과 감사를 잊게 합니다. 과거의 모습을 기억하게 하고 현재에 감동과 위로를 주며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감..

♡5윌 '황금연등'을 띄워드립니다!♡

♡5윌 '황금연등'을 띄워드립니다!♡ 축복의 계절 5월에 사랑하는 우리 님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황금 복(福)연등' 을 띄워드리오니~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새로 맞이하신 5월엔, 푸르름 가득한 축복의 향현이 펼쳐지듯 당신의 가정과 삶에 축복이 싱그럽게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황금 복(福)연등' 을 띄워드립니다~! 5월에는요! 기쁨도 두배! 행복도 두배! 사랑도 두배! 웃음도 두배! 행운도 두배! 건강도 두배가 되는 멋진 달 되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입니다.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 프란체스코 교황의 《교황의 메시지》 中에서 - '나쁜 사람'이라는 말의 어원은 '나뿐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요즘 우리 세상은 '나만 좋으면, 우리끼리만 좋으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자신만을 생각하며 계속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결국 큰 기쁨, 깊은 행복감을 한 번도 느껴보지..

♡우리는 이렇게 연약한 자♡

♡우리는 이렇게 연약한 자♡ 슬프다! 우리는 남을 착하다고 하기보다 그르다고 믿고 말하기가 일쑤다. 우리는 이렇게 연약한 자들이다. 그러나 완덕에 이른 사람은 쉽사리 남의 말을 함부로 믿지 않으니, 그는 사람들이 연약하여 악으로 잘 기울여지고, 말에 실수하기가 쉬움을 알기 때문이다. -《행위의 지혜로움》 中에서 -

♡안전거리♡

♡안전거리♡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그 사람의 본래 모습을 존중하는 사랑의 기술이다. 꽃이 아름답다고 해서 함부로 꺾어서 몸에 지니고 다닐 수는 없다. 꽃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물을 주고 따뜻한 볕을 내어주면서 꽃이 지닌 고유한 아름다움이 시들지 않도록 할 것이다. -김혜령의 《불안이라는 위안》 中에서 - '안전 거리'는 서로를 위한 것입니다. '나'를 위하고, '너'를 위하고,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그 대표적 사례입니다. 일정한 물리적 거리를 두는 대신 '마음의 거리'는 더 가까이 하자는 것이 아침 편지가 하고 있는 '사회적 사랑의 거리' 운동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키우기 위해 물을 주는 것입니다. -《고도원의 아침 편지》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