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공간 ▒▒ /∞·일분묵상글 203

[일분묵상] ♡하느님께 대한 사랑♡

"썪어 없어질 양식을 구하기보다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렵니다" -《요한 6,27》- ♡하느님께 대한 사랑♡ 나의 자녀들아! 성체 안에 계신 너희 하느님 앞에서 무릎을 꿇어라. 다른 만남의 장소에서 너희가 서듯이 그렇게 서지 말아라. 무릎을 꿇고 그분께 사랑과 흠숭의 예를 드려라. -《무릎을 꿇어라》 中에서-

[일분묵상] ♡상처받은 사람들을 도와라♡

"공정을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 -《아모 5장 24절》- ♡상처받은 사람들을 도와라♡ 상처받은 사람들을 도와라. 우리는 오르지 자기만을 위해 살아가는 삶을 버리고 날마다 축복할 사람이 없는지 찾아보아야 한다. 누군가 간절히 우리가 베풀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꼭 돈이나 물질적인 것이 아닐 수 있다. 시간을 내어 주거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 주어도 좋고 격려의 말이 나 손길을 펼쳐도 좋다. 우리가 누군가를 감싸 주고 사랑의 마음을 전해 줄 때. 그의 상처 입은 마음은 치유된다. -《하느님의 쪽지》 中에서-

[일분묵상] ♡마음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일하기 싫어하는 자는 먹지도 말라." -《테살2 3.10》- ♡마음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새로운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은 혼자 힘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의지력이 있다고 해서 가능한 일도 아니다. 거듭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네 마음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만 자유와 기쁨으로 충만한 새로운 인간으로 거듭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中에서-

[일분묵상] ♡내면의 에너지 장♡

"주님께 감사의 제물을 바치며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리라." -《시편 116장 17절》- ♡내면의 에너지 장♡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지금 이 순간 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이 질문은 당신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겁니다. 그러나 분석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저 바라보세요. 내면에 집중하세요. 감정의 에너지를 느껴야 합니다. 만약 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다면, 내면의 에너지 장에 더 깊이 집중합니다. 그것이 존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이 순간의 나》中에서 - 

[일분묵상] ♡나는 너의 길이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 2,20》- ♡나는 너의 길이다♡ 우리 주님께서는 성체 안에 살며 활동하십니다. 그분을 바라보십시오. 그분을 연구하십시오. 그분을 닮으십시오. 성체 안에서 그분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은 19세기 이전으로 돌아가 심오한 진리로 가득 찬 복음을 읽어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 주님이 실제로 하신 다정한 말씀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오늘, 나는 너의 길이다. 내가 너의 길이다!" -《성 피에르 쥘리앙 에이마르》-

[일분묵상]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주님을 바라보아라. 기쁨에 넘치고 너희 얼굴에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시편 34장 6절》-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화를 경험하는 것과 표현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일이다. 우리는 종종 불같은 격노와 얼음 같은 침묵 사이를 오가곤 하는데, 둘 중 어느 하나도 건설적인 태도는 아니다. 우리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 - 메리 파이퍼의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中에서 -

[일분묵상] ♡성모 마리아께서♡

"평화와 서로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일에 힘을 쏟읍시다.". -로마 14장 19절- ♡성모 마리아께서♡ 성모 마리아께서 그대 존재의 모든 이유가 되시고, 그대를 영원한 복락의 안전한 항구로 인도해주시며, 그대에게 겸덕의 본보기가 되시고, 그대 안에 겸덕을 불러일으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오상의 성 비오- 

[일분묵상] ♡우리는 이렇게 연약한 자♡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마태 25,13- ♡우리는 이렇게 연약한 자♡ 슬프다! 우리는 남을 착하다고 하기보다 그르다고 믿고 말하기가 일쑤다. 우리는 이렇게 연약한 자들이다. 그러나 완덕에 이른 사람은 쉽사리 남의 말을 함부로 믿지 않으니, 그는 사람들이 연약하여 악으로 잘 기울여지고, 말에 실수하기가 쉬움을 알기 때문이다. -「행위의 지혜로움」 中에서 -

[일분묵상] ♡공감이라는 말♡

"옹기장이 손에 있는 진흙처럼 너희도 내 손에 있다. -예레 18,6- ♡공감이라는 말♡ 공감이라는 말은 참 우습게도 얇디 얇다. 사람 살아가는 것이 종이 한 장 같아서 절대 이해할 수 없으리라 자부 했던 이야기가 부메랑이 되어 내개 돌아오기도 하고 내가 평소에 "혐오한다고 했 던 모습이 어느 날 거울속에 담겨 있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언젠가는 공감 할 수 있는 걸지도 모른다. 어제의 상대가 오늘의 내가 되기도 하므로 -위로의 글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