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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무너지는 사회♡ / 이제민 신부님

♡정이 무너지는 사회♡ 제멜로씨에게 전화 걸고, 그의 농장으로 차를 몰고 가는데 오르막길 초입에서 한 초라한 할아버지가 태워 달라며 굽은 몸으로 겨우 손을 흔든다. 차를 세우니 할아버지가 힘들게 차에 올라탄다. 할아버지는 읍내에 있는 병원에 갔다 오는 길이라고 했다. 고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