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소식 97

2022년 성소주일 행사

2022년 성소주일 행사 2022년 성소주일 행사가 ‘성소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5월 8일(일) 오후 1시부터 남산동 성김대건기념관에서 교구 성소국(국장 : 박광훈 안드레아 신부) 주관으로 열렸다. 코로나19로 이날 행사는 예비신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된 가운데 오후 3시에는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의 주례로 미사가 봉헌됐다.

[보좌주교님동정] 제25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시상식

제25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시상식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 보스코) 주교는 5월 11일(수) 오후 4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6층 강당에서 열린 제25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장 주교는 이날 본상 수상자 강영숙 작가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가톨릭신문사(사장 : 김문상 디오니시오 신부)가 제정, 운영하고 우리은행(은행장 : 이원덕)이 후원하는 한국가톨릭문학상은 이번에 강영숙 작가의 장편소설 「부림지구 벙커X」를 본상, 한경옥(마르가리타) 시인의 「말에도 꽃이 핀다면」을 신인상으로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교구장 예방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교구장 예방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 대통령은 5월 8일(일) 오후 2시 교구청을 방문해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를 예방했다. 대구대교구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신학생들이 대구에 정착하여 사제가 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선교 사제를 파견하는 등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투아데레 대통령은 조환길 대주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심복지의원 30주년 감사미사

성심복지의원 30주년 감사미사가 4월 30일(토) 오후 3시 꾸르실료교육관 경당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이날 미사 후에 성심복지의원 편집위원 8명에게 감사장을,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상임이사 5명에게 표창패를, 성심복지의원 공로자 3명에게 천 주교대구대교구장 공로패를 수여하였고, 성심복지의원 30주년 기념책자 헌정식이 진행되었다.

생태환경운동 모범사례 본당 시상식

교구 평신도위원회가 교구 생태환경위원회와 함께 주최한 본당공동체 생태환경실천사례 모범본당 시상식이 4월 27일(수) 오후 3시 30분 교구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려 대곡성당이 최우수상, 덕수성당, 봉곡성당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본당공동체 생태환경실천운동은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찬미받으소서」에서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의 소중함과 이를 관리해야 할 인간의 의무를 강조하였고, 2021년 교구장 사목교서에서도 환경파괴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등으로 위협받고 있는 이 시대에 교회의 역할이 더욱 크게 요청받고 있다고 말씀하심에 따라 기획되었으며 2021년 한 해 동안 생태정신으로 단합하여 이미 실천 중이거나 계획 중인 생태환경실천을 위한 기도, 교육 및 운동사례 등을 교구 사목국에서 접수받고 교구 평..

모화본당 20주년, 경주외동지역 복음화 80주년 감사미사

모화본당 20주년, 경주외동지역 복음화 80주년 감사미사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4월 24일(일) 오전 10시 30분 모화성당에서 본당 설립 20주년 및 경주외동지역 복음화 80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하였다. 이날 미사 중에 복음화 80년사 봉정식, 본당신자 기도봉헌 온도계 봉헌식과 입실공소 초대회장으로 봉사한 故전동수(요한) 회장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었고, 미사 후에는 본당 공로자 세분(강달순 요셉 신부, 전동수 요한 회장, 박도식 도미니코 신부)의 기념비 축복식과 복음화 80주년 기념 식수가 진행되었다.

2022년 성모성월 성모당 미사 안내

2022년 성모성월 성모당 미사 안내 2022년 5월 성모성월 미사가 아래와 같이 봉헌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레지오 마리애의 활성화를 위하여 꼬미시움 별로 담당하여 진행합니다. 성모당은 2009년 3월부터 로마 성모대성전과 유대 관계를 맺은 전대사가 주어지는 순례지가 되었습니다. 성모님께 대한 지향을 가지고 오는 단체(본당, 기관 등)가 고해성사, 성모당에서의 미사 영성체, 사도신경과 주모경을 바치면 전대사가 수여됩니다. - 아 래 - 주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성모당 봉사회 3 욱수 Co. 4 태전 Co. 5 세나뚜스 6 평리 Co. 7 8 9 두산 Co. 10 경산 Co. 11 만촌1동 Co. 12 범어 Co. 13 수성 Co. 14 15 16 반야월 Co. 17 산격 Co. 1..

2022년 십자가의 길과 수난 예식

성 금요일인 4월 15일(금) 오후 3시 성모당에서 교구청 소속 사제단과 수도자, 직원, 신자들이 모인 가운데 교구 사무처장 조현권(스테파노) 신부의 주례로 십자가의 길을 바쳤다. 이어서 교구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보좌 주교의 주례로 주님 수난 예식이 거행됐다. 강론에서 장 주교는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 가야 하고 그분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죽음을 뚫고 부활에 이르러야 할 것”이라며 “십자가를 통해 죄를 용서받고 주님의 자비를 깊이 체험한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부활해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를 이웃에게 전할 수 있도록 일 년 중 가장 은혜로운 시기인 파스카 성삼일을 더욱 거룩하게 지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