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소식 97

가톨릭계 고교 간담회

가톨릭계 고교 간담회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6월 8일(수) 오후 5시 30분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2022학년도 고교-대학 상생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가톨릭계 고교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법인 선목학원 이사장 조환길 대주교와 우동기 총장, 선목학원 및 순심교육재단 산하 가톨릭계 고교의 교장, 교감, 교목실장 신부, 진학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대구가톨릭대학교 2023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대주교는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이 시대에 필요한 참교육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 현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대학이 학생들을 어떻게 양성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며 상생협력하는 ..

가톨릭계 고교 간담회

가톨릭계 고교 간담회 가톨릭계 고교 간담회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6월 8일(수) 오후 5시 30분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2022학년도 고교-대학 상생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가톨릭계 고교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법인 선목학원 이사장 조환길 대주교와 우동기 총장, 선목학원 및 순심교육재단 산하 가톨릭계 고교의 교장, 교감, 교목실장 신부, 진학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대구가톨릭대학교 2023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대주교는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이 시대에 필요한 참교육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 현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대학이 학생들을 어떻게 양성할 수 있을 것인가를 ..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교구장 예방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교구장 예방 한국과 코스타리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스페인어중남미학과가 마련한 특강 초청 강사였던 알레한드로 로드리게스 사모라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는 5월 17일(화) 오후 4시 교구청을 방문해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를 예방했다. 로드리게스 주한 대사는 “대구대교구의 역사가 흥미롭고 대구가톨릭대학교가 하고 있는 일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우리나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환길 대주교는 “현재 우리 교구에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출신 2명이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있고, 그에 앞서 2명이 2019년 사제품을 받았다.”면서 “어려웠던 시절 우리 교회가 받았던 도움을 필요한 곳에 돌려 주기 위해 힘..

교구 가정복음화국 임신부 축복미사

교구 가정복음화국 임신부 축복미사 교구 가정복음화국(국장 : 박상용 사도요한 신부)에서 주최하는 임신부 축복미사가 5월 13일(금) 성모당에서 가정복음화국 차장 고태권(그레고리오) 신부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이날 축복미사는 7명의 임신부들이 참석하여 10시에 모임을 가진 후 11시 성모당 미사 중 많은 교우들의 축하와 기도 속에서 안수와 함께 하느님의 특별한 축복으로 마무리 되었다. 임신부 축복미사는 매월 둘째 금요일 성모당에서 봉헌된다. 문의 및 신청 : 교구 가정복음화국 053-250-3077,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