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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9일 토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2년 7월 9일 토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홍] 성 아우구스티노 자오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또는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시편 48(47),10-11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애를 생각하나이다. 하느님,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당신 이름처럼 땅끝까지 울려 퍼지나이다. 당신 오른손에는 의로움이 넘치나이다. 하느님, 타락한 세상을 성자의 수난으로 다시 일으키셨으니 저희에게 파스카의 기쁨을 주시어 죄의 억압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6,1-8 1 우찌야 임금이 죽던 해에, 나는 높이 솟아오른 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그분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2 그분 위로는 ..

7월 9일 성녀 베로니까 율리안나

7월 9일 성녀 베로니까 율리안나 Santa Veronica Giuliani Vergine Sta. Vernoica Julianis, V. Mercatello, Urbino, 1660 - Citta di Castello, 1727 이탈리아.카푸친 글라라수녀회.원장. 성녀 베로니까 율리안나(수도회축일:7월 10일)는 이탈리아 메르 카텔로에서 태어났다. 우르술라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는데, 그녀의 부모는 독실한 신앙인들이었다. 어릴 적부터 신심생활에 매력을 느끼고 수도생활을 꿈꾸었다. 베로니카는 1677년,17세에 움브리아 지방 카스뗄로의 치따에 있는 카푸친 글라라 수녀원에 들어갔다.베로니카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Veronica entro diciassettenne nel convento delle 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