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onna and Child with St Petronius and St John the Baptist-DOMENICHINO
1629.Oil on canvas, 430 x 278 cm.Galleria Nazionale d’Arte Antica, Rome
10월 29일(10월4일)
성 페트로니아(베드로니오)
St. Petronius
St. Petronio
c.445 of natural causes
이태리 볼로냐의 주보성인
성인은 이태리의 볼로냐의 주보성인으로써
볼로냐 시민들이 교황님께 이분을 교구장으로 임명해달라고 청원했다고한다.
성인은 생전에 성전을 많이 지으셨고,
코스탄티노폴리의 테오도리코왕에게서
수많은 성인 성녀의 유해를 선물로 받아서 많은 성전안에 모셨다.
또한 볼로냐에 성 스테파노 수도원을 건축하였습니다.
리옹(Lyon)의 성 에우케리우스(Eucherius)에 의하면,
성 베드로니우스(또는 베드로니오)라는 청년이 리옹 시의 중요 직책을 맡고 있던 중
수덕생활을 위하여 세속의 고귀한 신분을 포기하였다고 한다.
그 후 그는 팔레스티나(Palestina)로 여행했는데,
거기서 그리스도교 유물을 수집하기 위하여 많은 세월을 지냈다고 한다.
432년 그는 볼로냐의 주교로 임명되었는데,
교회 수리 업무를 제1차 목표로 선정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그는 예루살렘의 여러 성소를 그대로 재현하는 교회 건축에 관심이 많았다.
-(가톨릭홈에서)-
10월 29일
성 나르치소 주교
St. NARCISSUS
San Narciso di Gerusalemme Vescovo
Born :99
Died :215 of natural causes
Canonized:Pre-Congregation
나르치소는 '졸리는'이란 뜻이다.
희랍인인 성 나르키수스(또는 나르치소)는 연만한 나이에
예루살렘의 주교로 임명되었으며, 어느 주교보다도 교구 내의 규율을 엄격히 실시하여
명성 얻었지만, 예루살렘 회의에서 로마 관습들을 지지한 것 때문에
반대자들의 강력한 반란으로 주교좌를 물러나는 불운을 겪었다.
그 후 그는 몇해 동안 사막의 은수자 생활을 하다가,
예루살렘 주민들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주교좌로 복귀하였고,
성 알렉산델을 보조자로 임명했는데, 그 이유는 그의 나이가 116세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