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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2021년 1월 9일 토요일(백)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

2021년 1월 9일 토요일 (백)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 입당송 갈라 4,4-5 참조 하느님은 당신 아드님을 보내시어 여인에게서 태어나게 하시고, 우리를 하느님의 자녀로 삼으셨네.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외아드님을 통하여 저희를 새사람이 되게 하셨으니 하느님의 은총으로 저희가 그분의 모습을 지니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 제1독서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5,14-21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하느님의 아드님에 14 대하여 가지는 확신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15 우리가 무엇을 청하든지 그분께서 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그분께 청한 것을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 16 누구든지 자기 형제..

[매일미사] 2021년 1월 8일 금요일(백) 주님 공현 대축일 후 금요일

2021년 1월 8일 금요일 (백) 주님 공현 대축일 후 금요일 입당송 시편 112(111),4 참조 올곧은 이들에게는 어둠 속에서 빛이 솟으리라.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로우며 의로우시다.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별의 인도로 구세주의 탄생을 알려 주셨으니 저희가 언제나 구세주를 믿고 구원의 신비를 더욱 깊이 깨닫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5,5-13 사랑하는 여러분, 5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까? 6 그분께서 바로 물과 피를 통하여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물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써 오신 것입니다. 이것을 증언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곧 진리이십니다. 7 그래서 증언하는 것이 셋..

[성무일도(聖務日禱)] 2021년 1월 7일 목요일(백) 주님 공현 후 목요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1년 1월 7일 목요일 ♱ (백) 주님 공현 후 목요일  초대송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셨으니,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셨으니, 어서 와 경배 드리세.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셨으니, 어서 와 경배 드리세.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

[매일미사] 2021년 1월 7일 목요일(백) 주님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

2021년 1월 7일 목요일 (백) 주님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 입당송 요한 1,1 참조 한처음 시간이 생기기 전, 말씀은 하느님이셨네. 그 말씀이 세상의 구원자로 태어나셨네. 본기도 하느님, 성자를 통하여 온 인류에게 영원한 빛을 보여 주셨으니 하느님 백성이 구세주의 찬란한 빛을 받아 영원한 영광의 빛에 이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4,19―5,4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하느님을 19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20 누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21 우리가 그분에게서 받은 계..

[매일미사] 2021년 1월 6일 수요일 (백)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수요일

2021년 1월 6일 수요일 (백)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수요일 입당송 이사 9,1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치네. 본기도 온 인류를 비추시는 하느님, 하느님의 백성이 한결같은 평화를 누리게 하시고 저희 조상의 정신을 밝히시던 그 빛으로 저희 마음도 비추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4,11-18 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12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13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로 우리가 그분 ..

[매일미사] 2021년 1월 5일 화요일(백)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2021년 1월 5일 화요일 (백)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입당송 시편 118(117),26.27 참조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주님은 하느님, 우리를 비추시네. 본기도 하느님, 외아드님께서 저희와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으니 겉모습만이 아니라 내면에서도 저희가 그분을 닮아 새로워지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 제1독서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4,7-10 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9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

[매일미사] 2021년 1월 4일 월요일(백)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월요일

2021년 1월 4일 월요일 (백)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월요일 입당송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본기도 하느님, 하늘을 꾸미신 영원한 말씀이 동정 마리아의 몸에서 나약한 인간이 되셨으니 저희에게 나타난 이 진리의 빛이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힘찬 권능을 펼치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 제1독서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3,22―4,6 사랑하는 여러분, 22 우리가 청하는 것은 다 그분에게서 받게 됩니다.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 마음에 드는 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23 그분의 계명은 이렇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24 그분의 ..

[매일미사] 2021년 1월 3일 주일 (백) 주님 공현 대축일

2021년 1월 3일 주일 (백) 주님 공현 대축일 공현 대축일을 1월 6일에 의무 축일로 지내지 않는 곳에서는 1월 2일부터 8일 사이에 오는 주일에 대축일을 지낸다. ‘주님 공현 대축일’은 또 하나의 ‘성탄 대축일’이라고도 한다. 동방의 세 박사가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러 간 것을 기념하는 날로, 이를 통하여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탄생이 세상에 드러났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주님 공현 대축일을 해마다 1월 2일과 8일 사이의 주일에 지내고 있다. 입당송 말라 3,1; 1역대 29,12 참조 보라, 만군의 주님이 오신다. 그분께 나라와 권능과 권세가 있다. 본기도 하느님, 오늘, 별의 인도로 성자를 이민족들에게 드러내 보이셨으니 믿음으로 하느님을 알게 된 저희도 자비로이 이끄시어 지극히 높으..

[매일미사] 2021년 1월 2일 토요일 (백)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1년 1월 2일 토요일 (백)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 바실리오 성인은 330년 무렵 소아시아의 카파도키아 체사레아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와 조모, 누이 마크리나, 동생 니사의 그레고리오 주교와 세바스테아의 베드로 주교가 모두 성인일 만큼 영광스러운 가문의 출신이다. 은수 생활을 하기도 한 바실리오는 학문과 덕행에서 특출하였다. 370년 무렵 체사레아의 주교가 된 그는 특히 아리우스 이단에 맞서 싸웠다. 바실리오 주교는 많은 저서를 남겼는데, 특히 그의 수도 규칙은 오늘날까지도 동방 교회의 많은 수도자가 따르고 있다. 379년 무렵 선종하였다. 그레고리오 성인 또한 330년 무렵 바실리오 성인과 같은 지역의 나지안조 근처에서 태어났다. 그는 동료 바실리오를 따라..

[매일미사] 2021년 1월 1일 금요일(백)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2021년 1월 1일 금요일 (백)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입당송 교회는 해마다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은 에페소 공의회(431년)이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이 축일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인 1931년부터 세계 교회의 보편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 1일에 지내고 있다. 또한 바오로 6세 교황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1968년부터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였다. 입당송 거룩하신 어머니, 찬미받으소서. 당신은 하늘과 땅을 영원히 다스리시는 임금님을 낳으셨나이다. 이사 9,1.5; 루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