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총♡공간 ▒▒ /∞·매일미사♡ 1474

[매일미사] 2021년 2월 9일 화요일 (녹) 연중 제5주간 화요일

2021년 2월 9일 화요일 (녹) 연중 제5주간 화요일 입당송 시편 95(94),6-7 참조 어서 와 하느님께 경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본기도 주님, 주님의 가족을 자애로이 지켜 주시고 천상 은총만을 바라는 저희를 끊임없이 보호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에 쉬시며 그날에 복을 내리시고 거룩하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와 율법 학자들에게,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당신을 헛되이 섬긴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20―2,4ㄱ 20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에는 생물이 우글거리고, 새들은 땅 위 하늘 궁창 아래를 날아다녀라.” 21 이렇..

[매일미사] 2021년 2월 8일 월요일(녹) 연중 제5주간 월요일

2021년 2월 8일 월요일 (녹) 연중 제5주간 월요일 입당송 시편 95(94),6-7 참조 어서 와 하느님께 경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본기도 주님, 주님의 가족을 자애로이 지켜 주시고 천상 은총만을 바라는 저희를 끊임없이 보호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는데,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대로 되었고, 보시니 좋았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마을에 들어가기만 하시면 병자들은 옷자락 술에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한다(복음). 제1독서 ▥ 창세기의 시작입니다. 1,1-19 1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2 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덮고 ..

[매일미사] 2021년 2월 7일 주일(녹) 연중 제5주일

2021년 2월 7일 주일 (녹) 연중 제5주일 입당송 시편 95(94),6-7 참조 어서 와 하느님께 경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본기도 주님, 주님의 가족을 자애로이 지켜 주시고 천상 은총만을 바라는 저희를 끊임없이 보호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말씀의 초대 욥은, 인생은 땅 위에서 고역이요, 그 나날은 날품팔이의 나날과 같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다면 자신은 참으로 불행할 것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장모를 비롯한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일어나 외딴 곳으로 나가시어 기도하시고는, 다른 고을들..

[매일미사] 2021년 2월 6일 토요일(홍)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21년 2월 6일 토요일 (홍)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오늘 전례 바오로 미키 성인은 1564년 무렵 일본 오사카 인근의 도쿠시마에서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예수회 소속의 대학을 졸업한 뒤 수사가 된 그는 열정적으로 복음을 선포하여 대단한 결실을 거두었다. 그러나 바오로 미키 수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박해 때 25명의 동료들과 함께 붙잡혀 1597년 나가사키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 1862년 그를 비롯한 동료 순교자들이 시성되었다. 입당송 성인들의 영혼이 하늘에서 기뻐하네.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고, 그분을 사랑하여 피를 흘렸으니, 그리스도와 함께 끝없이 기뻐 춤추네. 이 성인들은 주님을 위하여 영광스럽게 피를 흘렸네. 살아서는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분 따라 죽어서는 ..

[매일미사] 2021년 2월 5일 금요일(홍) 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1년 2월 5일 금요일 (홍) 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 오늘 전례 아가타 성녀는 이탈리아 남부의 시칠리아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녀는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고자 평생 동정으로 살았다. 아가타는 철저하게 동정을 지킨 나머지 그녀와 혼인하고 싶어 하던 지방 관리에게 혹독한 고문을 받았다. 데키우스 황제 박해 기간(249-251년)에 순교한 아가타 성녀에 대한 공경은 초대 교회 때부터 널리 전파되었다. 입당송 보라, 이제 순결한 예물, 정결한 희생 제물인 용감한 동정녀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어린양을 따른다. 복된 동정녀는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짊어져, 동정녀들의 신랑이며 순교자들의 임금이신 주님을 본받았네. 본기도 주님, 복된 아가타는 동정과 순교의 ..

[매일미사] 2021년 2월 4일 목요일(녹) 연중 제4주간 목요일

2021년 2월 4일 목요일 (녹) 연중 제4주간 목요일 입당송 시편 106(105),47 주 하느님, 저희를 구하소서. 민족들에게서 저희를 모아들이소서.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고, 당신을 찬양하여 영광으로 삼으오리다. 본기도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저희가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공경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하느님 백성이 나아간 곳은 시온산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이며 천상 예루살렘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신다(복음). 제1독서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2,18-19.21-24 형제 여러분, 18 여러분이 나아간 곳은 만져..

[매일미사] 2021년 2월 3일 수요일(녹) 연중 제4주간 수요일

2021년 2월 3일 수요일 (녹) 연중 제4주간 수요일 오늘 전례 또는 [홍] 성 블라시오 주교 순교자 또는 [백] 성 안스가리오 주교 입당송 시편 106(105),47 주 하느님, 저희를 구하소서. 민족들에게서 저희를 모아들이소서.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고, 당신을 찬양하여 영광으로 삼으오리다. 본기도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저희가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공경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히브리 신자들을 자녀로 대하시는 주님의 훈육을 견디어 내며 거 룩하게 살도록 힘쓰라고 권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고향에서 가르치시는 것을 듣고 놀란 이들이 못마땅하게 여기자,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매일미사] 2021년 2월 2일 화요일 (백) 주님 봉헌 축일

2021년 2월 2일 화요일 (백) 주님 봉헌 축일 오늘 전례 교회는 성탄 다음 40일째 되는 날 곧 2월 2일을 주님 성탄과 주님 공현을 마감하는 주님 봉헌 축일로 지낸다. 이 축일은 성모님께서 모세의 율법대로 정결례를 치르시고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하느님께 봉헌하신 것을 기념한다. 예루살렘에서는 386년부터 이 축일을 지냈으며, 450년에는 초 봉헌 행렬이 여기에 덧붙여졌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이날을 ‘축성 생활의 날’로 제정하여, 주님께 자신을 봉헌한 수도자들을 위한 날로 삼았다. 이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맞이하는 이 축성 생활의 날에 수도 성소를 위하여 특별히 기도하고, 축성 생활을 올바로 이해하도록 권고한다. 한편 한국 교회는 ‘Vita Consecrata’를 ‘축성 생활’로 옮기는 것..

[매일미사] 2021년 2월 1일 월요일(녹) 연중 제4주간 월요일

2021년 2월 1일 월요일 (녹) 연중 제4주간 월요일 입당송 시편 106(105),47 주 하느님, 저희를 구하소서. 민족들에게서 저희를 모아들이소서.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고, 당신을 찬양하여 영광으로 삼으오리다. 본기도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저희가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공경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언자들은 약속된 것을 얻지 못하였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내다보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군대’라는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을 고쳐 주시자 사람들은 겁이 나 저희 고장에서 떠나 주십사고 청한다(복음). 제1독서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1,32-40 형제 여러분, 32 내가 ..

[매일미사] 2021년 1월 31일 주일 (녹) 연중 제4주일

2021년 1월 31일 주일 (녹) 연중 제4주일 오늘 전례 한국 교회는 해마다 1월 마지막 주일을 ‘해외 원조 주일’로 지내고 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03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해외 원조 사업에 대한 올바른 홍보와 신자들의 의식 강화를 도모하고자 ‘해외 원조 주일’을 정하였다. 오늘 특별 헌금은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지의 가난한 나라들에 대한 원조에 쓰인다. 입당송 시편 106(105),47 주 하느님, 저희를 구하소서. 민족들에게서 저희를 모아들이소서.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고, 당신을 찬양하여 영광으로 삼으오리다. 본기도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저희가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공경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