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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20일 월요일 (녹)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20일 월요일 (녹)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입당송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백성의 구원이다. 어떠한 환난 속에서도 부르짖으면 내가 들어 주고, 영원토록 그들의 주님이 되어 주리라. 본기도 하느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셨으니 저희가 그 사랑의 정신으로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는 칙서를 반포하여, 하느님의 백성에게 유다의 예루살렘에 올라가 하느님의 집을 짓게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에즈라기의 시작입니다. 1,1-6 1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 제일년이었..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9일 주일 (녹) 연중 제25주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9일 주일 (녹) 연중 제25주일 입당송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백성의 구원이다. 어떠한 환난 속에서도 부르짖으면 내가 들어 주고, 영원토록 그들의 주님이 되어 주리라. 본기도 하느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셨으니 저희가 그 사랑의 정신으로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악인들은 의인이 정녕 하느님의 아들인지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해 보자고 말한다고 한다(제1독서). 야고보 사도는, 위에서 오는 지혜는 순수하고, 자비와 좋은 열매가 가득하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8일 토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8일 토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입당송 집회 36,21-22 참조 주님,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소서. 당신 예언자들이 옳다는 것을 드러내시고, 당신 종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본기도 하느님,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니 저희를 굽어보시어 저희가 하느님의 자비를 깨닫고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 없고 나무랄 데 없이 계명을 지킬 것을 권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시고 그 뜻을 풀이해 주신다(복음).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티모테오 1서 말씀입니다. 6,13-16 사랑..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입당송 집회 36,21-22 참조 주님,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소서. 당신 예언자들이 옳다는 것을 드러내시고, 당신 종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본기도 하느님,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니 저희를 굽어보시어 저희가 하느님의 자비를 깨닫고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의로움과 신심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들과 복음을 전하러 다니실 때, 마리아 막달레나, 요안나, 수산나 등이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든다(복음).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티모테오..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6일 목요일 (홍)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6일 목요일 (홍)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오늘 전례 고르넬리오 교황은 251년에 교황으로 뽑혀, 로마 박해 시대에 2년 동안의 짧은 교황직을 수행하면서 배교를 선언하였던 신자들을 용서하며 다시 교회로 받아들였다. 그는 이단을 거슬러 교회를 지키다가 유배되어 253년에 순교하였다. 치프리아노 주교는 고르넬리오 교황과 같은 시대의 목자로서 교황의 권위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북아프리카 출신의 그는 늦은 나이에 개종하여 사제품을 받고 훗날 카르타고의 주교가 되었다. 치프리아노 주교는 박해 속에서도 고르넬리오 교황을 도와 교회의 재건에 힘쓰다가 258년에 순교하였다. 입당송 성인들의 영혼이 하늘에서 기뻐하네.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백)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백)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오늘 전례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함께하신 성모님의 고통을 기억하는 날이다. 자식의 아픔은 어머니에게 더 크게 다가오는 법이다. 시메온은 성모님의 그 고통을 이렇게 예언하였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루카 2,34-35). 성모님의 고통을 묵상하고 기억하는 신심은 오래전부터 널리 퍼져 있었으며, 1688년 인노첸시오 11세 교황 때 이 기념일이 정해졌다. 1908년 비오 10세 교황은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홍)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홍)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오늘 전례 ‘성 십자가 현양 축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려고 지신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는 날이다. 이 축일의 기원은 정확히 알 길이 없다. 전승에 따르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노력으로 찾게 되었다. 황제는 이를 기념하고자 335년 무렵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의 무덤 곁에 성전을 지어 봉헌하였다. 그 뒤로 십자가 경배는 널리 전파되었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9월 14일로 이 축일이 고정되었다. 입당송 갈라 6,14 참조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리라. 주님은 우리 구원이요 생명이며 부활이시니, 우리는 그분을 통하여 구원과 자유를 얻었네...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3일 월요일 [(백)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3일 월요일 (백)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입당송 다니 12,3 참조 현명한 이들은 창공의 광채처럼 빛나고, 많은 사람을 정의로 이끈 이들은 별처럼 영원무궁히 빛나리라. 본기도 믿는 이들에게 힘을 주시는 하느님, 복된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에게 뛰어난 설교의 은사를 주시고 박해를 꿋꿋이 견디어 내게 하셨으니 그의 가르침을 따르고 굽히지 않는 인내심을 본받아 저희의 믿음도 굳세어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청과 기도와 전구와 감사를 드리라고 권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의 말을 들으시고 믿음에 감탄하시며 그의 병든 노예를 고쳐 주신다(복음).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2일 주일 (녹) 연중 제24주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2일 주일 (녹) 연중 제24주일 입당송 집회 36,21-22 참조 주님,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소서. 당신 예언자들이 옳다는 것을 드러내시고, 당신 종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본기도 하느님,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니 저희를 굽어보시어 저희가 하느님의 자비를 깨닫고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는 주님의 종의 말을 전한다(제1독서). 야고보 사도는,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실천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한다(제2독서..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1일 토요일 (녹)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매일(每日) 미사] 2021년 9월 11일 토요일 (녹)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입당송 시편 119(118),137.124 주님, 당신은 의로우시고 당신 법규는 바르옵니다. 당신 종에게 자애를 베푸소서. 본기도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시어 사랑하는 자녀로 삼으셨으니 저희를 인자로이 굽어보시고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 참된 자유와 영원한 유산을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고자 이 세상에 오셨고 자신이 그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죄인임을 고백한다(제1독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믿는 이들은 그 말씀을 실천하여 열매를 맺어야 한다.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맺는 열매가 그들의 믿음을 입증한다(복음).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티모테오 1서 말씀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