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것은 짧게 좋은 것을 길게 가지세요♡ ♡나쁜 것은 짧게 좋은 것을 길게 가지세요♡ 나쁜 것은 짧게 좋은 것을 길게 가지세요. 어찌 화창한 날씨만 있을 수 있나요 바람 부는 날도 있는가 하면 비가 오는 날도 있고 견디기 힘든 태풍이 불어 올 때도 있는 것이 인생에 주어진 섭리가 아닌지요 사랑하고 싶지요 어느 사람이 미워.. ▒▒ 문학♡공간 ▒▒ /∞·♡영성♡글 2015.12.06
♡지난 일에 미련을 두지말자♡ ♡지난 일에 미련을 두지말자♡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보라. 모든 강물이 흘러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듯이, 사람들은 세월의 강물에 떠밀려 죽.. ▒▒ 문학♡공간 ▒▒ /∞·♡영성♡글 2015.12.02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분주 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 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 하여 자기 이익 만을 추구 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 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 문학♡공간 ▒▒ /∞·♡영성♡글 2015.11.29
♡세상에 영원한 집은 없다♡ ♡세상에 영원한 집은 없다♡ 열흘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고, 여섯 달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집이며, 한 해를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집이다. 그 집을 지을 때에 누에는 창자에서 실을 뽑아내고 제비는 침을 뱉어 진흙을 반죽하며, 까치는 열심히 풀이나 지푸라기를 물어 나.. ▒▒ 문학♡공간 ▒▒ /∞·♡영성♡글 2015.11.22
이 세상에 무엇이 영원하리오 이 세상에 무엇이 영원 하리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 ▒▒ 문학♡공간 ▒▒ /∞·♡영성♡글 2015.11.19
♡목적을 알고 가는 사람♡ ♡목적을 알고 가는 사람♡ 인생은 장애물 경기라고 하지만 목적을 알고 가는 사람에게는 장애물의 의미가 달라질 것입니다. 3일 굶으면 담 넘지 않을 사람이 없다고 얘기하듯이 돈이 없어 3일 굶은 사람은 자신의 비참한 현실에 세상이 미워질 것입니다. 반면에 스스로 단식원에 들어가 .. ▒▒ 문학♡공간 ▒▒ /∞·♡영성♡글 2015.11.18
♡설레는 일을 시작하자♡ ♡설레는 일을 시작하자♡ 추상적이고 거창한 구호로 삶이 행복해지고 재미있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어떤 위대한 가치나 이데올로기도 내 삶에 구체적으로 경험되지 않으면 실천되지 않는다. 결정적인 순간에 지식인이 비겁해지는 이유는 바로 이 구체성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 《남.. ▒▒ 문학♡공간 ▒▒ /∞·♡영성♡글 2015.11.16
♡보잘것 없는 열매 남기고 떠나렵니다♡ ♡보잘것 없는 열매 남기고 떠나렵니다♡ 모진 바람 불때면 아무도 모르게 쓰러지고 싶었습니다. 한켠으로 내달렸던 마음 부질없는 희망 이제 접으려 합니다. 화려했던 웃음 조용히 거두고 영원히 푸르겠다던 오기 땅 위에 나지막히 떨구고 너그러운 바람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아직도 .. ▒▒ 문학♡공간 ▒▒ /∞·♡영성♡글 2015.11.13
♡인디언 기도문♡ ♡인디언 기도문♡ 바람속에 당신의 목소리가 있고 당신의 숨결이 세상 만물에게 생명을 줍니다. 나는 당신의 많은 자식들 가운데 작고 힘없는 아이입니다. 내게 당신의 힘과 지혜를 주소서. 나로 하여금 아름다움 안에서 걷게 하시고 내 두 눈이 오래도록 석양을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 문학♡공간 ▒▒ /∞·♡영성♡글 2015.11.07
♡다 익지도 않았는데♡ ♡다 익지도 않았는데♡ 설익은 과일은 맛이 없습니다. 차라리 익은 것처럼 보이지나 않았으면 먹지도 않았을 텐데 익은 것처럼 보여 먹어보니 입맛만 시큼털털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익은 것처럼 보이지나 않았으면 따지를 않았을 텐데 먹지도 못하고 버리고 맙니다. 겉의 모습을 보고 .. ▒▒ 문학♡공간 ▒▒ /∞·♡영성♡글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