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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너 루즈벨트 이야기♡

♡엘리너 루즈벨트 이야기♡ 미국의 역대 영부인 가운데 가장 존경받는 여성지도자로 손꼽히는 에리너 (미국 32대 대통령 루즈벨트의 아내)의 얼굴표정은 항상 '매우밝음'이었습니다. 그녀는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늘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엘리너는 열 살때 고아가 되어 한 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일을 해야 할 만큼 불우한 어린 시절을 지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겐 남들이 갖지 못한 것이 하나있었습니다. 바로 '긍정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그녀는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도 오히려 엘리너가 영부인이 되었을 때, 빈곤층과 여성, 어린이 등 소외계층의 인권과 지위향상을 위해 힘쓰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또 그녀는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사망했..

♡내 자비를 받아 가거라♡

♡내 자비를 받아 가거라♡ 내 성심은 사람들, 특히 불쌍한 영혼들을 위한 자비로 넘치고 있다. 내가 그들의 가장 좋은 아버지요, 내 자비에 넘친 성심에서 흘러나오는 피와 물이 그들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그들이 깨닫기만 한다면 … 나는 그들을 위해 자비의 왕으로서 감실 안에 있다. 나는 은총을 베풀고 싶으나, 그들은 받으려 하지 않는다. 적어도 너만이라도 자주 찾아와서 그들이 원치 않는 내 자비를 받아 가거라. 그것이 내 성심에 위로가 될 것이다. 오, 사람들은 그 숱한 내 사랑의 증거에 얼마나 무관심한가. 내 성심은 이 세상에 머물면서 배은망덕만 당하고 있다. 그들이 다른 일을 하는 데에는 시간이 많아도 내 은혜를 받는 데에는 시간이 없다. 그래서 선택된 너희에게 눈길을 돌리는데 너희까지도 내 성심의 ..

“미국 낙태 합법화 폐기, 우리나라에도 큰 경종”

“미국 낙태 합법화 폐기, 우리나라에도 큰 경종” 주교회의 가정과 생명위원회 위원장 이성효 주교, 낙태법 등 생명존중 법안 만드는 계기돼야 주교회의 가정과 생명위원회 위원장 이성효(수원교구 총대리) 주교는 미 연방대법원이 지난 6월 24일 여성의 낙태 권리를 인정한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례를 50여 년 만에 바꾼 것에 대해 “이번 결정은 2019년 4월 11일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우리나라에도 큰 경종을 울렸다”며 “이번 결정이 우리나라 입법ㆍ사법ㆍ행정 기관이 생명존중 법안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주교는 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 그동안 교회와 신자들이 기도하고 생명운동에 참여하고 열심히 홍보와 교육한 것에 대해 응답해 주신 하느님과 이 일에 헌신한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