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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세계가정대회 폐막

제10차 세계가정대회 폐막 “가정에서 배우는 사랑으로 교회와 세상 아름답게 가꾸자” 가정의 소중함 일깨운 계기 사랑 배우는 첫 번째 장소로 가정의 중요성과 소명 강조 “가족을 위한 사랑과 봉사의 여정으로 사랑의 기쁨이 충만한 가정을 만들어 갑시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10차 세계가정대회가 폐막했다. ▶관련기사 10면 폐막미사는 6월 25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봉헌됐다. 미사는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 장관 케빈 패럴 추기경이 주례했다. 강론에 나선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정생활을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어떤 놀라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전혀 알지 못한 채 떠나는 여행’으로 비유하며 “우리는 가정의 여정에서 어려움과 시련을 겪더라도 서로를 향한 사랑과 섬김으로 인내하고, 인..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7일 목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성무일도(聖務日禱)] 2022년 7월 7일 목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시편기도 후렴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매일(每日)미사] 2022년 7월 7일 목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매일(每日)미사] 2022년 7월 7일 목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시편 48(47),10-11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애를 생각하나이다. 하느님,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당신 이름처럼 땅끝까지 울려 퍼지나이다. 당신 오른손에는 의로움이 넘치나이다. 하느님, 타락한 세상을 성자의 수난으로 다시 일으키셨으니 저희에게 파스카의 기쁨을 주시어 죄의 억압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11,1-4.8ㅁ-9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에 나는 그를 사랑하여 나의 그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2 그러나 내가 부를수록 그들은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그들은 바알들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고 우상들에..